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소화불량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
소화불량이란 병명이 아닌 많은 복합적 소화기관의 기능장애를 일컫는 말로서 속 쓰림,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구역 등의 여러 증상을 이해 쉽게 하는 말로써 이 기능장애가 지속하면 기능성 위장장애,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담석증, 위암, 췌장암, 심장병, 위궤양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이 주원인이며, 급하게 음식물을 섭취한 후 입안에서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관으로 넘어가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며, 많은 직장인이 직장 동료 및 선후배들과의 단체 생활에서 식사속도를 맞추어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러한 질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나 평소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키는 행동을 하여 더부룩한 증상이 지속하는 경우도 있으며, 배변이 불규칙하거나 신경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신경계통의 기능 이상이 발생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의 종류는 앞서 작성해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화 불량의 정의와 종류 : http://electrician.tistory.com/26

 

이처럼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고 있는 소화불량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치료방법

첫번째로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분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점심 시간이 전날 저녁 시간과 너무 길어 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허기짐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지수도 늘어남에 따라 위에 분포되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불량에 문제를 발생한다고 하니 아침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은 간단한 우유 섭취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잘못된 식습관인 식사시간을 늘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30분 이상이 적당하다고 하며, 건강을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소화를 시켜줄 수 있도록 입속 음식물은 10회 이상 충분히 씹는 습관을 들여 침과 잘 섞여야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식사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살펴볼 필요성이 있으며, 식사시간이 10분 내외로 너무 짧게 생활하고 있으시다면 그 시간을 점차 늘리어 소화가 충분히 될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 불량이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고 하며,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위를 적당히 자극 줄 수 있는 향신료가 일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게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식사시간 이후에는 10분 이상 되는 거리를 간단히 걷는 산책이 소화에 도움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고강도의 무산소, 유산소 운동은 위와 장에 부담을 준다고 하니 식후 1시간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은 흔한 질병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간단한 소화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줄여주거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 흔한데 심한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하니 위 같은 증상이 간헐적이 아닌 한 달 이상 지속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고 의사에게 꼭 상담 및 개선방안을 확인하시어 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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