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1호 | 2018-04-25
악천후를 겪지 않고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악천후나 폭풍을 겪지 않고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온갖 불행과 역경은 나약한 인간에게는 독이지만 강인한 사람에게는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다.
- 니체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삶의 갈림길에서 대부분은 불확실성이 적고 편안한 길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에서는 삶의 의미도 비례해서 작아지고 발전과 성취의 가능성도 그만큼 작아집니다. 과제가 어려울수록 도전할 가치가 있고, 과제를 해결했을 때의 희열도 비례해서 커지게 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1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철학자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라고 하네요. 1844년 10월 독일 프로이센 왕국의 뢰켄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나셨으며, 라이프치히대학교와 Bonn대학교에서 신학, 고전문헌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1869년 24살의 나이에 바젤 대학의 고전어와 고전문학의 교수로 위촉되셨다고 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 10년 뒤인 1879년 교수직에서 내려오셨고 그 뒤 병이 악화하시어 1900년 바이마르에서 독신으로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악천후[惡天候(bad weather)] 없이 큰 나무를 키울 수 없습니다.(You can not grow big trees without bad weather.)라고 하셨습니다. 큰 나무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는 흙밭에 씨앗을 뿌려 그 씨앗이 뿌리를 뻗고 줄기가 생겨 그 줄기가 기둥이 되고 기둥에서 또 가지가 생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계절이 수없이 변화할 것이고 혹독한 환경 속인 악천후(몹시 나쁘고 거친 날씨)를 겪고 나서야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뱃속인 태아에서부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아이가 탄생함과 동시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악천후를 겪는 나무와도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삶이지만 포기하고 주저앉을 시간에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고 자기 계발을 한다면 조금도 윤택[潤澤(glowing)]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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