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9호 | 2018-04-09

 

불편함이 나를 성장시킨다.

 

안전지대(Comport Zone)는 불편함을 통해 자주 확장된다.
불편함은 성장을 위한 촉매다.
그것은 당신이 더 많은 무언가를 갈망하게 만든다.
그리고 당신이 변화하고, 확장하고, 익숙해지도록 한다.
- 피터 맥 윌리암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롬바르도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틀에 박힌 사람들보다 더 창의적이고 회복탄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고통스럽지만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영역을 찾아 개척해 나갈 때 나의 능력과 자신감이 점점 커집니다.
성공의 비결은 하기 싫은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는데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698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피터 맥 윌리엄스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피터 알렉산더 맥 윌리엄스(Peter Alexander McWilliams)라고 하네요.

1949년 미국 디트로이트 출생으로써, 17세의 이른 나이에 자작시들을 모은 책을 첫 출간 했고, 동부 미시간대학(Eastern Michigan University)을 다녔다고 합니다. 1975년에는 Denise 과 둘이서 The TM Book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 셀러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직업은 작가, 시인, 출판인,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셨었고,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자였다고 합니다. 마리화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마를 말하며 잎과 꽃대 윗부분을 건조해 분말형태나 담배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으로서, 마취제로도 사용 된다고 하는 일종의 마약을 뜻합니다. 그런 그는 50세의 이른 나이에 로스앤젤레스에서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피터 맥 윌리엄스님은 저에게는 생소한 분이신데 그의 명언으로는 작가로서의 활동을 한 탓인지 아주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하나를 언급해 보겠습니다. 윗글과 유사한 명언으로써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편안함은 위험한 감정이라고 믿고 있으며, 불편함이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편함은 꿈을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치러야 할 작은 비용이다.' 라는 글인데 사람이란 안정적인 삶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로 인해 사람은 나태해 질 수도 삶의 흥미와 의욕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단어인 것이죠. 불편함의 위기 속에서 그것을 극복해 나가며 성장 및 발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분명 그 누구에게도 피치 못할 사정이란 것은 있으니 말이지요.

 

전주 비 소식 이후 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최저온도가 영상 1도를 맴돌고 있다고 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겉옷 하나씩 꼭 챙기시어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