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1호 | 2018-04-11
최고 성과를 내는 팀의 공통점[심리적 안전감]
어떤 환경에서나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은 팀원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준다.
팀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회의 시간에 솔직하게 발언해도 응징 받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때 그 팀은 성공한다.
성공하는 팀은 팀원들이 대략적으로 동등한 발언권을 지니며,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는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 찰스 두히그, ‘1등의 습관’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란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 나중에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조직원에게 실수할 기회조차 허용되지 않을 때 자칫 조직 전체가 흔들리는 큰 실패를 하게 됩니다.
실패나 실수를 하더라도 처벌받지 않으리라는 믿음, 즉 심리적 안전감이 직원들의 잠재력을 꽃피웁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0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찰스 두히그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찰스 두히그 (Charles Duhigg)라고 하네요.
1974년 미국 출생으로써, 1993년 예일대학교 역사학을 전공, 1997년 학사학위를 받고, 2001년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에 들어가셔서 석사학위를 2003년 받으셨습니다. 그 뒤 2006년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기자로 활동하시다가 현재는 뉴욕타임스 신문기자와 작가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저서 활동으로는 매일 오후 쿠키를 사 먹는 습관이 있던 그는 이 습관을 고치기 위해 고민하다가 약 300여 명의 과학자, 경영자를 인터뷰하며 습관의 비밀에 대해 취재하기 시작하였고 그 취재내용과 생각을 책으로 쓴 습관의 힘과 1등의 습관 두 권을 비롯한 총 12권을 출판하셨습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위에서 소개된 찰스 두히그 저서의 습관의 힘은 총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첫 번째는 개인의 습관, 두 번째는 기업의 습관, 세 번째는 사회의 습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찰스 두히그가 말하는 습관은 본인을 비롯한 기업, 사회까지 바꿀 수 있다는 말인데요. 습관에 대한 하나의 예로는 업무에 지쳐있을 때를 신호로 보고, 차 한 잔의 여유를 행동으로 보며,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상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신호와 보상은 놔둔 채 차 한 잔의 여유라는 행동을 스트레칭이라는 행동으로 바꾸면 습관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습관이란 무서운 것이지만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본인 또는 지인이 본인을 바라볼 때 분명 미흡한 부분이나 나쁜 버릇 등이 있을 텐데 고치고 싶은 행동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위 책을 한번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조그마한 행동이 상대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배려하시는 참다운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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