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6호 | 2018-04-18
멀미는 왜 하는지 아세요? 멀미는 왜 하는지 아는가? 멀미는 어디로 갈지 모를 때 한다. 선장이나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미래를 알면 괜찮은데 모르면 멀미를 하게 된다.
-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멀리 보면 작금의 혼돈도 평온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가 주도권을 갖지 않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6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이상철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이상철님이며, 전 KT 대표이사, 정보통신부 장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직을 거치시고 현재 LG유플러스 고문으로 계시다고 합니다. 1948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써, 1967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 들어가시어 1971년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전기공학 석사학위, 듀크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1967~1976년 총 9년간의 학업을 끝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1979년 미국 컴퓨터사이언시스 책임연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디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KT 통신망 연구소 소장과 대표이사, 정보통신부 장관, 고려대학교 교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광운대학교 총장, LG유플러스 부회장을 거쳐 현재는 LG유플러스 고문의 위치 계시는 통신계열의 산증인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이상철님은 LG유플러스 부회장 시절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 도입을 선포하여 통신업계의 만년 꼴찌였던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실적을 내시는 등 통신계통에서 빠질 수 없으신 분입니다. 이상철님은 예전부터 늘 해온 말씀이 있었는데 'IT는 눕혀야 산다.' 라는 말씀입니다. IT를 눕히면 자동차, 농수산 등 융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고, 100층짜리 건물을 눕히면 전 산업을 30층까지 올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많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미래일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과 준비는 일부분 가능하므로 위에서 표현하는 선장과 운전자처럼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이고 본인이 습득하고 있는 경로와 위험구간을 예측, 인지하여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경험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접해보고 행동하는 도전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행위가 쌓여 훗날에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시는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좋은글귀(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편함을 피하지 말라. 생산적 충돌을 장려하라. (0) | 2018.04.24 |
---|---|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 (0) | 2018.04.19 |
고성과 기업은 사람중심 기업이다. (0) | 2018.04.17 |
사기가 높아지면 성과도 급속히 높아진다. (0) | 2018.04.16 |
은혜를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0) | 2018.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