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4호 | 2018-04-16
사기가 높아지면 성과도 급속히 높아진다. 긍정적 상호작용과 부정적 상호작용의 최적 비율은 5:1 이다. 그 고성과 팀에서는 그 비율이 5를 넘어선다. 중간 성과팀들은 약 2의 비율이며, 저성과팀은 1에 훨씬 못 미쳤다.
- 마셜 로사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이를 로사다 비율이라고 합니다. 직원들의 사기가 높을 때 성과는 급속하게 높아집니다. 놀이, 유쾌함, 긍정적 피드백, 상호격려와 인정, 칭찬이 많은 긍정적인 분위기에 놓일 때 복잡한 문제를 풀 가능성 또한 크게 높아집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3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마셜로사다(Marcial F. Losada)교수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마셜 프란시스코 로사다(Marcial Francisco Losada)라고 하네요. 1939년 칠레 출생으로써,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동료인 바버라 프레드릭슨(Barbara Fredrickson)과 함께 개인의 긍정적, 부정적 감정 비율에 대한 정확한 차단 기준점이 존재한다는 비판적인 긍정적 인 비율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2005년 60여개의 기업의 회의록에 언급되는 단어를 조사한 결과 2.9:1이라는 비율을 밝혀 냈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2.9:1이란 성장하는 기업은 쇠퇴하는 기업에 비해 긍정적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고 앞에 나오는 2.9는 긍정의 비율이고 1은 부정의 비율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비율에서 긍정적 발언이 부정적 발언보다 많이 사용되는 기업의 실적이 좋다는 발표도 있었는데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긍정은 삶의 활력을 돋아주지만, 부정은 삶의 활력을 잃을 뿐 아니라 결과론 적으로 큰 손실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긍정이란 사전적 의미로 사물에 대하여 그 존재방식을 있는 그대로 승인하는 것이라고 하였고 부정이란 어떤 일이나 그러한 양태를 성립시키지 않게 하려는 의지와 어떤 판단이나 명제를 거짓이라 하는 이성적 행위를 말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긍정적 생각을 하는 기업과 사람들은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면 그것이 옳다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이고 부정적 생각을 하는 기업과 사람들은 시작 전부터 겁먹고 움츠려 있기 때문에 좋은 실적을 이루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긍정적 생각을 하고 자존감 있는 삶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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