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7호 | 2018-04-19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

리더십이란 목표가 무엇이든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을 뜻한다.

진정한 리더는 이 목표를 우선시하고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희생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는 것이다.

- 보드트리 CEO 크리스 마이어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리더는 매분 매초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 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리더란 남보다 더 적게 해도 되는 면허가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자신이 돌보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은 언제나 인간에 대한 헌신입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위 보드트리 컨설팅 회사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마이어스의 말처럼 리더의 덕목[virtue(德目)]이란 부하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최고의 성과(Best achievement)를 낼 수 있게끔 잘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기업에서 종사하고 계신 근로자(Workers, Staff)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와 기업에 원하는 내용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다섯 가지를 나열한다고 한다면 첫 번째가 신바람(excitement) 나는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이고 두 번째가 공정한 평가와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는 회사, 세 번째가 최고 수준의 직원 복지와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 네 번째가 체계적인 교육과 국외 연수 등을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 일하는 회사, 다섯 번째가 지속적인 고용 창출(creation of jobs)과 고용 안정화(Employment stability) 라고 합니다. 상위 다섯 가지를 나열해 보았는데 이 중에서 첫 번째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가 리더의 덕목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리더의 역할 중 하나인 부하직원의 능력을 향상시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강한 압박만 하며 희생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리더의 강한 내압[Internal pressure(內壓)]과 외압[External pressure(外壓)]에 의해 마지못한 성과(Reluctant achievement)가 일어난다고 하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성과는 있지만, 유지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예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직원들의 스트레스(stress)와 리더들에 대한 반감[hostility (反感)]만 유발[induction(誘發)]되기 때문에 순간의 성과는 훗날 독이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기업이란 순간의 성과에 눈이 멀어 미래를 보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리더의 위치는 포용하고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리더를 만나 꾸준한 자기 계발과 성장을 통해 훗날 좋은 리더가 될수 있는 덕목들을 갖추시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