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2호 | 2018-04-12
틀리는 것보다 늦는 것이 손해가 크다.
어차피 완벽한 결정은 없다.
그래서 나는 훌륭함 보다 속도를 택했다.
물론 틀릴 수도 있지만 이는 그다지 뼈아픈 일은 아니다.
오히려 늦는 것이 치르는 대가가 더 크다.
70% 정도면 의사결정한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인생에서 큰 위험은 어쩌면 지나치게 신중한 태도이다.’(알프레드 아들러)
의사결정의 핵심은 타이밍입니다.
너무 빠르면 틀릴 가능성이 커집니다.
너무 늦으면 정확성은 높아지지만 이미 때가 지나버릴 위험이 커집니다.
미리 정해놓은 시한까지는 심사숙고 하고 때가되면 신속히 결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해답입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1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제프 베조스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제프 베조스 (Jeffrey Preston Bezos)라고 하네요.
1964년 미국 출생으로써,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이애미 팔메토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미국 명문대학교인 프린스턴대학교의 이론물리학과로 입학하여 교수가 되려고 하였지만, 엑손의 엔지니어로 근무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이 있었는지 마음이 변해 전기 공학과 컴퓨터 과학을 전공으로 재선택 후 1986년 학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졸업 후 각종 대형기업에서의 취업 제안이 있었지만 모두 거절하고 월스트리트로 진출해 투자자로 활약합니다. 1990년 26세의 어린 나이에 헤지펀드 데이비드 E 쇼 컴패니의 역대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으며, 같은 연구원 출신의 맥킨지 베조스(Mackenzie Bezos)를 만나 1993년에 결혼에 성공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그는 30세의 나이에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된 후 자신의 인생계획을 다시 세웠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 규모가 1년 새 2,300배 이상 성장한다는 소식이었으며, 그 소식을 접한 후 당시 존재하던 상위 20개의 인터넷 쇼핑몰을 꼼꼼히 검토하며 자신의 아이디어가 사업성이 있는지 하나하나 검토하셨다고 합니다. 그 후 1994년 부사장 자리를 내려놓고 사직서를 제출한 후, 창업을 위해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첫 투자자로 지지해준 분이 바로 그의 부모였으며, 약 30만 달러의 노후자금으로 준비해둔 것을 아들의 사업에 과감히 투자해 주셨다고 하며, 그 창업자금을 가지고 시애틀로 떠났다고 합니다. 1995년 시애틀에 있는 자신의 집 창고에서 3대의 워크스테이션을 가지고 아마존닷컴을 창업했으며, 시작은 순탄치 않았지만, 전자상거래 기업 세계 최초로 대기업이 된 기업이며, 2017년 7월경 빌 게이츠를 넘어 전 세계 2위의 부자가 되셨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 위치를 유지하고 계시며, 우주산업의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앨런 머스크의 스페이스X를 이어 낮은 비용과 높은 신뢰성을 가진 로켓을 개발하고 개인이 우주로 갈 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블루 오리진의 운영도 겸하고 있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저도 많이 공감하는 글인데,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와 큰 아픔이 있더라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은 미련하고 바보 같은 것 같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모든 일에는 완벽이란 없고 고민 끝에 해야 될 것이면 너무 깊은 고민보다는 부딪혀 보는 것도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부딪혀보는 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뜻하는바 이루시기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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