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3호 | 2018-04-27
기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이 삶을 바꾼다.
“못 살겠다”, “힘들다”, “죽겠다”, “싫다”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 성공한 경우를 보았는가? 말이 의식을 지배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동도 부정적으로 흐른다. “괜찮다”, “할 수 있다”, “나는 운이 좋다”는 긍정적인 말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면 마음이 달라지고 행동이 변한다.
- 윤석금 웅진 회장, ‘사람의 힘’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말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결국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내가 매일 하는 말에 부정적인 말이 많은지, 긍정적인 말이 많지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행복한 삶, 성공을 원한다면 기분 좋은 말, 힘이 생기는 말을 습관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3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윤석금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945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셨고 1971년 한국 브리태니커 사업국 상무직을 시작으로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설립하시어 웅진 그룹을 만드셨습니다. 그 후 웅진식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북센, 웅진쿠첸, 웅진에너지, 오션스위츠, 웅진 플레이도시, 웅진릴리에뜨를 설립하셨습니다. 수상내용으로는 서울시와 충청남도 문화상을 받으시고 Ernst & Young에서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으셨습니다. 윤석금님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 하신 대표적 인물 중 하나로 맨몸으로 시작하여 재계서열 31위 그룹까지 올라가시기도 하셨지만 2007년 극동건설 인수를 시작으로 웅진케미칼, 웅진홀딩스, 웅진해피올을 인수 및 흡수 합병하였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기침체 때문에 극동건설 등 계열사 일부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는데 극동건설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진하다 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며, 그룹 전체 채무가 1조4,384억 원에 달하여 웅진 식품,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을 매각하게 되고 2016년도에 빚 대부분을 갚게 되어 다시 재건할 기회가 생기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윤석금 회장님은 큰 위기를 극복하시어 현재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코웨이를 다시 재인수 하기 위해 협상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같은 업무를 한다고 해도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에게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너무 힘들다, 이걸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등의 부정적인 사고는 일의 진행만 더뎌질 뿐이며,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어느 부분부터 시작을 하면 더 빨리 해결할 수 있을까 등의 긍정적인 사고는 일의 진행이 빨라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다고 한다면 이른 시일 내에 긍정적 사고가 자리할 수 있도록 잘 조절해 보시고 많은 고민을 통해 좋은 하루를 겪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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