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0호 | 2018-04-24

탁월한 인물은 결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더 나은지를 걱정하는 대신, 나의 잠재가치에 비해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비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해 자신의 무한 잠재력을 실현시켜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0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님은 일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1944년도 출생에 인력계발회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의 회장직에 계신 분입니다.

출처 : http://electrician.tistory.com/16

출처 : http://electrician.tistory.com/23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본의 심리학자인 와다 히데키님은 열등감[inferiority feeling, 劣等感(다른 사람에 비해 본인이 뒤처지거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을 가진 것)]의 아버지인 '알프레드 아들러'와 공감 능력(상대방의 상황과 기분을 이해하며, 그 본질을 순수히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는 '하인즈 코헛'의 이론을 바탕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내용을 본다면 열등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닐 수 있게끔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며, 더 나아가 열등감을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고, 열등감을 삶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남과 비교하며, 남 탓만 하는 사람보다는 그것을 온전히 배제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삶을 살 것이다 라는 말로 보이네요. 자존감(self esteem)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숙한 사고와 가치 덕분에 얻어지는 개인의식을 말하는데, 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볼 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무언가의 결과에 빠르게 인정하고 그 결과가 실패로 끝날지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도 자존감이 높은 삶을 사시기 바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