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9호 | 2018-04-23
불편함을 피하지 말라. 생산적 충돌을 장려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갈등이나 충돌이반드시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하곤 한다. 삶에선 중요한 모든 노력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수반한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 패트릭 렌치오니,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No pain, No gain’
겪어야 하는 고통을 회피한다면 기회를 놓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 고통을 오히려 악화시키게 됩니다.
생산적 충돌이라는 고통을 피하게 되면 서서히 불만히 쌓이다, 한순간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생산적 충돌로 인한 건강한 불편함은 허용이 아닌, 장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9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패트릭 렌치오니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패트릭 렌치오니(Patrick Lencioni)라고 하네요. 1965년 미국 출생으로써, 활동내용으로는 경영컨설팅회사인 더테이블그룹(The Table Group) 창업자 겸 대표직에 계시고 베인앤컴퍼니, 오라클, 사이베이스 부사장자리를 겸하고 계십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을 집필하셨고, 리더십의 대가로 알려진 패트릭 렌치오니는 20년 이상 전 세계 기업들의 컨설팅을 담당하며 건강한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공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연구를 토대로 명료한 경영 비결과 소통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기조연설자(국회, 전당 대회, 학회 따위에서 중요 인물이 기본 취지나 정책, 방향 따위에 대하여 설명하는 연설)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명료한 경영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패트릭 렌치오니님은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를 집필하셨으며, 책 내용으로는 지속적인 성공을 원하는 조직을 만들려면 똑똑하고 건강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똑똑한 조직의 똑똑함이란 성공을 위한 원자재라고 말하고 있으며, 똑똑하다는 것은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똑똑함 만으로 기업과 조직원이 성공하기는 어렵고 그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것이 건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건강한 조직은 시간이 지날수록 똑똑함을 앞서 필연적으로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그 말은 똑똑한 조직보다는 건강한 조직이 장기적으로 볼 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에 가깝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또 똑똑한 조직과 건강한 조직의 차이를 둔다면 똑똑한 조직은 업무진행 시 주어진 지식과 경험 일부만 사용하는 반면, 건강한 조직은 지식, 경험은 물론 다른 부분까지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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