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7호 | 2018-04-05
감사할 줄 아는 리더가 강한 팀을 만든다
감사 표시는 구성원간의 친밀도를 높인다.
팀 리더가 감사의 뜻을 전하면 구성원의 소속감이 높아진다.
또한 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친사회적 행동도 촉진된다.
- 리치 칼 가아드, ‘팀이 천재를 이긴다’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친사회적이고 협력적인 행동을 목격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도덕적으로 행동하고, 남을 도와주는 행동을 목격한 사람은 남을 쉽게 돕는다고 합니다.
남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리더가 바람직한 행동을 보이면 직원들도 따라하게 됩니다.
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696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리치 칼 가아드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리치 칼 가아드(Rich Karlgaard)라고 하네요.
스탠퍼드 대학교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으셨고, 미국의 저널리스트, 베스트 셀러 저자, 수상 경력이있는 포브스(Forbes) 소속의 기업가라고 합니다.
그는 1992년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입사하여 근무하였으며, 1998년 포브스(Forbes) 지명자로서 발행인에 지명되고, 실리콘밸리 최고의 공공 경영 포럼이자 7,500여 명의 회원을 유치하고 있는 ‘처칠 클럽(Churchill Club)’을 공동 설립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에서 ‘올해의 기업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언스트앤영(Ernst&Young)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회계법인인 Arthur Young과 Ernst&Whinney의 합병을 통하여 1989년 10월 1일 자로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적인 회계법인입니다.
언스트앤영(Ernst&Young)은 2008년 4월, 140여 개 국가에서 약 114,000명이 넘는 공인회계사, 세무사나 경영자문가들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41개 이사국의 구성원으로 1,20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런 그는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 및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기도 한 'Life 2.0'의 저서이기도 하며, 기사 및 연설은 비즈니스의 기본, 끊임없는 혁신의 필요성과 올바른 기업 문화 구축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세계적인 경제전문지 포브스 라는 곳은 저에게는 아주 생소한 기업입니다. 포브스의 리치 칼 가아드 발행인은 '팀이 천재를 이긴다는'라는 책을 쓰셨는데 내용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자세, 팀이 만들어내는 위력, 소통 등을 자세하게 나열하셨습니다. 대표적인 문장으로는 세계적인 기업의 애플을 예로 하였는데, 애플의 팀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 세 가지 요인을 다룬 것이었습니다.
첫번째는 기술, 두번째는 인재, 세번째는 위험 감수였다고 합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필요조건에 불과하며, 이러한 요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잘 구축되어있는, 그리고 충성도가 높은 팀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기초적 기반이 높거나 보통인 사람들도 팀이 옳은 길로 가지 않거나 현명하지 못한다면 크게 성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같으며 부하직원을 이끄는 자세라고 생각하네요. 이런 리더 밑에서 업무를 진행한다면 업무에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일과를 보낼텐데 쉽진않습니다. 그래도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겠죠.
어제 비소식후 오늘도 역시 맑은날씨가 아니지만 모두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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