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따스한 봄철 건조하고 푸석해 질 수 있는 피부에 대비하여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피부는 유분과 수분 두 가지의 적절한 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얇은 피부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 두 가지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살펴보겠습니다. 유분이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며, 봄, 가을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할 경우 따뜻한 오후 공기를 맞은 후 차가운 밤 공기를 맞으면 유분량이 많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유분이 손실되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피부 속의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되어 윤기가 사라지고 부드러움이 떨어지며 피부 갈라짐, 피부 당김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분이란 세포 재생 능력이 있는 것으로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 재생 능력 기능이 떨어져 노화가 발생하고 피부가 금세 처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유분과 수분 두가지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세포의 재생 능력이 저하되고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 피부노화, 트러블 등의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유, 수분의 균형은 유분의 경우 30%라고 하며, 수분의 경우 70%라고 하며 지나치게 많은 유분은 기름종이를 이용하여 닦아내야 하지만 3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모두 닦아낼 필요성은 없으며, 적절한 유분은 피부 표피에 있는 지질층[세라마이드(ceramide)]과 함께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건강한 피부관리와 유지를 위한 첫 번째 관리가 기초화장인데요. 기초화장품 중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보습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습기능은 수분 보유와 증발 억제 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그중 글리세린(글리세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제품이 보습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관리는 생활 습관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내의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게 되면 일정한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관리는 올바른 세안 방법 이며, 미온수의 물로 1차 모공을 열어주고 2차 세정제를 이용하여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 후 3차 너무 차갑지 않은 흐르는 물로 헹구어 주면 모공이 좁아지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관리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선정입니다. 피부 타입으로는 크게 지성과 건성 두 가지가 있으며, 추가로 복합성이 있습니다. 지성 피부타입이란 유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과다하게 되는 타입입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보통 유분이 과하고 수분이 부족하므로 유분기가 없는 화장품을 선정하여 기초화장을 하는 것이 좋고 건성피부타입이란 유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부족한 경우를 말하여 이런 경우에는 유분기가 20~30% 정도가 함유된 제품과 보습기능이 탁월한 화장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봄철 피부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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