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3호 | 2018-04-13
은혜를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하늘의 장부가 있다.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은혜를 받는 것은 ‘도덕적 부채’로 쌓인다. 이 부채는 금전적 부채보다 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갚지 않으면 오만함이 생기고,오만함은 운을 좀먹는 곰팡이와 같다. 받은 은혜는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 안 그러면 다툼이 생긴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운이 방향을 틀려면 운 좋은 사람, 즉 타인의 행복을 생각하는 사람을 가까이해야 한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마음을 지니면 예외 없이 좋은 운이 들어온다.고 니시나카 변호사는 말합니다. 인생의 7할은 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7할은 내가 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2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니시나카 쓰토무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니시나카 쓰토무(Nishinaka Tsutomu, にしなか つとむ)라고 하네요. 1942년 오사카 출생으로써, 오사카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신 뒤 현재까지 약 50년 동안 변호사 생활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대부분 민형사상의 여러 사건을 담당하셨으며, 일본에서 존경받는 변호사로 명성을 얻으셨는데요. 그간 약 1만 명 이상의 의뢰자를 만나고 변호한 과정에서 다툼 없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 사람과의 인연을 중요시하는 그는 현재 오사카에 자리 잡고 있는 에토스 법률사무소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의 대표작으로는 '운을 읽는 변호사'가 있으며, 국내 미출간된 저서로는 '베테랑 변호사의 다투지 않는 삶이 길을 개척한다.'가 있습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은혜란 고맙게 베풀어 주는 신세나 혜택을 말하며, 하느님과 부처님의 은총이라는 뜻풀이가 있습니다. 흔히들 은혜에 보답하다, 은혜를 갚다(return the favor)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타인 또는 지인에게 도움을 받았다면 꼭 다른 방식으로 돌려주시기 바라며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인덕이 높으신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는 이런 인덕에 관련된 글도 있는데요. 인덕을 쌓는 생활이라는 부분이 글로 표현됩니다. 첫 번째는 '안녕하세요'라는 밝은 마음, 두 번째는 '네'라는 솔직한 마음, 세 번째는 '죄송합니다'라는 반성의 마음, 네 번째는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적극적인 마음, 다섯 번째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 여섯 번째는 '덕분입니다.'라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위 인덕을 쌓는 생활을 유념하시어 인덕이 높으신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좋은글귀(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과 기업은 사람중심 기업이다. (0) | 2018.04.17 |
---|---|
사기가 높아지면 성과도 급속히 높아진다. (0) | 2018.04.16 |
틀리는 것보다 늦는 것이 손해가 크다. (0) | 2018.04.12 |
최고 성과를 내는 팀의 공통점[심리적 안전감] (0) | 2018.04.11 |
다른 사람을 부유하게 만드는 일, 그것이 나의 일이다. (0) | 2018.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