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탄 냄비와 프라이팬 닦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우리는 요리를 하는 도중 냄비에 불을 올리고 다른 행동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장시간이 지나면 냄비의 바닥면과 내부가 그을리거나 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면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럴 때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으로는 치약과 콜라를 이용하는 방법이며, 냄비 내부가 아닌 외부에도 탁월할 방법입니다. 세척 방법으로는 미온수의 물에 냄비를 담가 탄 부분을 불립니다. 그다음 치약과 콜라를 1대1로 혼합하여 주며, 수세미를 이용하여 그을리거나 탄 부분에 묻혀 닦아 준비 5~10분 대기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온수의 물에 씻은 부분을 닦아주면 말끔히 닦인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냄비에 3분의 2만큼의 물을 부어준 후 식초를 4큰술 넣고 베이킹 소다를 2큰술 넣은 후 레인지를 통해 끓는 물에 10~15분 끓여 줍니다. 그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대기하였다가 수세미를 이용하여 탄부분을 세척해 주면 탄부분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과일통조림 국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먹다 남은 통조림의 국물에는 과일의 산성 물질이 함유되어 코팅이 잘 벗겨질 수 있으므로 알루미늄 재질의 양은냄비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제거 방법으로는 통조림의 국물을 버리지 말고 수돗물에 혼합하는 방식이며, 수돗물과 통조림 국물의 비율은 5대1로 혼합하여 준 후 그을린 냄비 안에 넣어 끓는 물에 10~15분 끓여 줍니다. 그 이후 미온수의 물로 세척하면 탄 부분이 제거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