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의 원인은?


1. 수면 부족[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등]

2. 심리적 스트레스

3. 비만

4. 카페인, 진통제, 과 섭취

5. 유전적인 가족력에 의함


편두통에 나쁜음식_1편[티라민]


음식에 포함된 티라민이라는 성분은 뇌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게된다.


티라민 성분이 함유된 음식은 아래와 같다.[대표적 : 발효식품의 숙성단계에서 발생]

 ㅇ치즈, 초콜릿, 와인, 버터, 기타 가공식품 및 통조림


이처럼, 티라민이 함유된 가장 나쁜조합은 치즈와 와인의 조합이 가장 나쁘다고 볼수있다.




편두통에 나쁜음식_2편[아질산염]


햄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 제조시 산패 방지와 색을 선명하게 하기위해 아질산 나트륨이 사용된다고한다.

아질산염이라는 성분은 뇌의 혈관을 넓혀 두통을 유발한다고 한다.


편두통에 나쁜음식_3편[글루타민산 나트륨(MSG)]


인스턴트 식품 및 스낵류에는 다량의 MSG가 함유되어있다.

MSG는 음식의 맛을 더욱 좋게하기 위해 대부분은 식당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과 섭취는 문제를 유발한다고 한다.

제일 큰 문제로는 두통을 유발하고, 위염, 근육 경직, 과 신경통 등 두통 유발에 매우 나쁜 성분이다.


위 음식은 되도록 자제하여, 건강에 유의하세요.


두통을 예방하려면?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 두통에 좋은 음식 식단을 선택한다.

3. 술(적색 와인), 카페인은 멀리한다.

4. 오랜시간 동일한 자세를 취하지 않는다.

5. 스트레칭을 자주한다.

6.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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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에 좋은 음식은?


1. 시금치, 아몬드

 - 편두통 환자의 3 ~ 50%는 마그네슘 부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시금치에 함유되어있는 풍부한 마그네슘이 두통 개선효과와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다.
 - 체내에 마그네슘이 풍부하면 혈관 수축을 억제해준다.

2. 수박

 - 두통의 원인 중 탈수 증상이있다.
 - 수박에는 수분과 미네랄이 많아 탈수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3. 감자

 - 비타민C와 칼륨이 풍부하여,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4. 계피

 -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신경이 안정되며,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개선효과가 있다.

5. 연어

 - 만성 두통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6. 북어

 - 알콜 분해를 도와주는 메티오신과 글루타티온 성분이 있어 해독 효능에 탁월하고 간기능 보호에도 좋다.

 - 두통에도 탁월하나, 체했을 때의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이란 탄수와 물이 결합한 물질로 당분이 풍부한 곡류, 과일 등을 말합니다.

종류는 크게 두가지로 볼수있다고해요.

1. 단순당질 : 포도당, 과당, 설탕, 엿당 등이 대표적

2. 복합당질 : 감자, 고구마, 곡물 등의 전분이 대표적


탄수화물이 위험한 이유?


탄수화물의 기능은 당질과 식이섬유의 총칭으로 몸의 에너지원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과도 섭취로 인해 우리 몸에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며, 비만과 당뇨병의 주 원인이 되어 위험하다고합니다.



탄수화물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은?


1. 뇌 기능이 무뎌져, 심리적 불안을 느끼고 집중력 저하로 인해 신호 전달 능력을 떨어트린다.

2. 당 중독에 의한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과하게 먹게되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된다.
3. 그로인해 지방이 쌓이고 비만과 당뇨병의 주 원인이 되어 건강의 적 신호 발생
4. 콜라겐 수치가 떨어지고 합성을 방해하여, 피부 재생에 문제가 생겨 노화를 촉진한다.
5. 활성 산소를 빠르게 생성하여, 신체 내부의 장기 및 조직 등을 무분별하게 손상시킨다.


위 내용은 간소화 한것이며, 신체 변화의 악 영향의 큰 요소 중 하나가 됩니다.



탄수화물은 다 나쁜가?


당연히 모든 탄수화물이 나쁜것은 아니며, 좋은 탄수화물도 있습니다.


1. 좋은 탄수화물 1탄[현모, 잡곡, 고구마 등]
 - 혈당 지수가 낮고 섬유질이 많다.
 - 콜레스테롤 저하로 인한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2. 좋은 탄수화물 2탄[생선 살코기, 달걀흰자 등]
 - 글루카곤이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준다.


나는 탄수화물 중독인가?

선택

내용 

  아침에 밥보다 빵을 주로먹고, 점심시간 이전에 배가 고파온다.

  15:00 ~ 17:00에 집중력이 저하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밥을 먹는게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음식을 충분히 먹었는데 만족스럽지 못해 계속 먹게된다.

  주변에 항상 간식이 있다[초콜릿, 과자 등]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을 하고싶지만 작심 3일이다.

  포만감이 충분하지만 자꾸 먹게된다.


3개 이하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관리 필요

4 ~ 6개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한 개선이 필요

7개 이상

  7개 이상 탄수화물 중독 초기 or 전문의 상담이 필요


ㅇ구내염

구내염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극도로 피로하면 입안이 헐거워지고 혀가 거칠어지며, 혓바늘이 돋는 경우를 말해요.

이와같은 구내염 증상은 충분한 휴식과 위생에 신경쓴다면 며칠 안에 완치가 가능해요.


그러나, 구내염 증상이 발생과 사라짐이 반복되거나, 생식기, 항문, 피부 등에도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반적인 구내염증이라 보기 어렵고 "베체트병"을 의심해 봐야된다고해요.


베체트병이란 사전적 의미로 눈, 구강, 성기 등에 염증이 생기거나 상처가 오래 지속되는 자가면역 질환이라 하네요.


이 병은 2, 30대 젊은층에서 실명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심각한 병으로, 1937년 이 병을 처음 발견한 피부과 의사의 이름을 따온것이라고합니다.


또한, 아직까지 병의 원인은 물론 치료방법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하는데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베체트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 구강, 성기 등 염증이 발생하여, 단순 구내염이나 피부질환으로 여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구내염 증상으로 병원 방문없이, 자가 치료를 하여 시기를 놓칠시에는 전신 증상으로 진행되어 중추신경계, 심혈관계 등에도 악 영향을 끼쳐 사망까지 이르게 한다고 합니다.


ㅇ베체트병의 치료 방법

아직까지 밝혀지지않아 염증 반응을 억제시켜 재발 빈도와 염증 강도를 낮추는 방법밖에는 없다고해요.


이처럼 심각한 병으로 인지되오니, 단순 구내염증의 증상이 보인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어 꼭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회사에서 단체로 독감주사 4가 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4가 백신이란 : 한번의 접종으로 4가지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 3가 백신보다 한단계 개선된 백신입니다.

기존 3가 백신을 맞고 B형 독감에 걸리는 사례가 많아져 2012년부터 4가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4가 백신은 A형 독감 바이러스인 H1N1, H3N2 2종류와 B형 독감 바이러스인 야마가타, 빅토리아 2종류 총 4종류를 모두 예방할수있습니다.

현재 국내 4가 백신으로는 녹십자, SK케미칼 두곳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2016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론 : 4가 백신은 3가 백신에서 B형 독감 바이러스가 1개 추가된 것입니다.


이번 저희회사로 출장 방문한 병원은 경남 장유에 위치한 갑을장유병원에서 오셨습니다.


갑을장유병원 : 철강과 자동차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있는 갑을그룹이 갑을의료재단을 설립하여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 167-13에 위치한 장유 지역에 유일한 종합병원입니다.


진료 가능 과목 : 내과, 신경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가 있습니다.


아래 자료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사업내용입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는 내용이며,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8년9월 11일에서 2019년 4월30일까지 실시한다고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2018년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하니 무료접종 꼭 맞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사는 수십명 이상 대기할수있는 대회의실이 없어 식당에서 독감주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가격은 단체예약으로인해 2만5천원(25,000원)에 접종하였으며, 병원 내방하여 접종시 가격을 의사선생님께 여쭈어보았는데, 3만5천원(35,000원)인 만원이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독감 4가는 어느 병원을 가더라도 3~4만원 같습니다ㅎㅎ



위사진은 간호사분이시고 주사를 맞기전 다른 이상증상이 없는지 의사분이 온도계로 온도측정을 한후 주사를 실시합니다.


 

 

 

독감 접종후 주의사항 용지를 개별로 나눠주시는데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의사항

1. 접종당일 목욕, 찜질, 음주, 운동 삼가할 것

2. 접종후 38도 이상의 고온이 유지될 시 즉시 병원 내원하여 진료 받을 것

3. 접종 부위 만지지 말 것

4. 접종후 호흡곤란, 현기증, 심한 두드러기 발생시 즉시 병원 내원하여 진료 받을 것



독감 예방접종은 일반 감기주사와 달리 엉덩이주사가 아닌 어깨아래 접종을 실시 합니다.




간호사분이 접종부위 소독을 해주신뒤 주사바늘을 과감하게 찔러 넣으시네요ㅋㅋㅋㅋ



저도 접종 실시하였으나, 맞고나니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ㅎㅎㅎ


심리적으로 뾰족한 바늘이 나의 몸안에 들어온다는게 무서울뿐.....


아프거나 하진않으니 모두 독감 예방접종 꼭!!!받으시어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오늘은 많은 현대인들이 즐겨마시는 커피에 대해 알아볼게요~

 

 

커피는 청소년기인 수험생들도 즐겨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될 음식이 되으며,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는 1인당 512잔 정도로 약 11조 7,400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커피안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이 그 존재감을 키웠다고도 말할수 있겠네요^^

 

커피의 원산지와 종류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은 상이하겠지만, 약 100 ~ 150mg의 카페인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며, 이처럼 커피 한잔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현대인에게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카페인 중독에 대한 우려도 있어 마냥 긍정적이진 못하다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 중독에 의한 과도한 섭취는 몸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으며, 커피가 ‘독’이 아닌 '약'으로 존재하기 위해선 그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권장 섭취량에 대한 기초적 상식도 필요할 것 같아요.

 

1.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

 

적정량의 커피를 마실 경우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잠 호르몬 아데노신(뇌의 각성 상태를 완화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분비해 잠이 오게 만든다고 하는데, 카페인이 아데노신의 활동을 방해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여 에너지를 얻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기억력 상승 :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약 227㎖의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약 200㎎의 카페인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발표.

 

2) 운동량 증가 :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는 운동 한 시간 전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면 마시기 전과 비교하여 더 오랜시간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발표.

 

3) 체중 조절 및 심장건강 : 커피콩 속에 함유된 항산화물질(폴리페놀)이 녹차나 와인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성분은 체중조절과 심장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줌.

 

4) 당뇨, 통풍, 간경병증 예방 :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커피 섭취량에 따른 관상동맥 석회화(혈액 중의 칼슘이 세포 사이에 침착하는 현상.)를 비교, 그 결과 하루 커피 450~750㎖를 마시는 집단이 전혀 마시지 않는 집단에 비해 조기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았으며, 일본에선 커피섭취 시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신체질량지수(BMI)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며, 당뇨병, 통풍, 간경병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음.

 

그러나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겠죠^^?

 

위처럼 긍정적인 효과를 보시려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약 2~3잔의 커피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시어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엽산은 임신과 수유중인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입니다. 그 이유는 엽산이 태아가 수정되는 순간부터 모유 수유가 되는 동안에 엽산이 DNA 합성에 관계가 크기 때문입니다. 유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임산부의 엽산 결핍은 조기 유산, 선천적 기형, 불면증, 척수 증식, 신경관 결함, 미각, 미각, 심장 기형 및 다운 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함도 있지만, 본인의 건강에도 필수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산 여성, 임산부,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엽산 섭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출산을 준비하고 진행중인 여성이 아닐지라도 신체에 엽산이 부족한 엽산 결핍의 증상으로는 위장 장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엽산은 식품으로는 100% 만족할 수 없으므로 보조제를 함께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프테리딘(pteridine), 파라아미노벤조산(para-aminobenzoic acid), 글루탐산(glutamate)으로 구성된 화합물인 엽산은 체내에서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폴리글루타메이트는 단백질 활동을위한 코엔자임으로 사용되는데, 이것이 음식으로 섭취되면 체내에 약 50%만이 흡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 FDA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엽산은 합성 영양 보조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엽산의 양은 620~1,000㎍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임산부는 엽산 흡수를 방해하는 유전자(TT, MTHFR C677T)의 약 10~20%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임산부는 음식물만으로 흡수되는 엽산률을 유지하기 어려우니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높은 합성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엽산(비타민 B9)은 녹색 채소, 유제품,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주요 식품은 김치, 검은 콩, 시금치, 쑥, 딸기, 오렌지 주스 등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그중에서 김이 제일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검은콩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소장 점막 세포에 흡수되어 아미노산과 DNA 핵산에 의해 대사되고, 또한 혈관을 진정시키고 비타민 B6, 12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심혈 질환과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이 감소한다고 합니다.엽산은 체내에서 절반 밖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라며, 세척 및 가열로 인해 평균 29% 이상의 손실 발생 된다고 하니 이점을 유념하시어 음식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생과일이나 생채소로 먹는 것이 흡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엽산을 섭취해야 되는 대상은 당뇨가 있는 임신부,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임산부, 흡연과 술을 즐기는 여성은 임신 초기 4~5mg의 엽산 보충제를 꼭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신 12주차 이상부터는 400~1,000㎍의 권장량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엽산 흡수에 필요한 엽산 복합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나이별 엽산 1일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시어 건강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임신부 620㎍, 수유부 550㎍, 성인 남녀 15세 이상 400㎍, 12~14세 360㎍, 9~11세 300㎍, 6~8세 220㎍, 3~5세 150㎍, 1~2세 120㎍, 6~11개월 80㎍, 0~5개월 65㎍ 마지막으로 주의할 사항은 임산부일시 비타민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경우 비타민 내의 엽산 함유량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후 복용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매우 흔한 암입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위암 사망률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17 년 12월 보건 복지부 공개 자료의 통계를 보면 한국의 암 발생률 1위는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0년 전과 비교하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5명에서 20.5명으로 감소했다고 하며,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위암은 조기 위암과 진행 위암으로 구분되며, 조기 위암은 위 또는 점막 하층의 점막층에 있는 암세포를 말하고 윗벽에 깊숙이 침투하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가 낮아 치료를 받으면 90%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행 위암은 암이 점막 하층을 거쳐 근육층 이상을 관통한 암을 말하며, 이 경우에는 암은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전이되거나 간, 췌장, 횡행 결장 및 비장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되어 주변 기관을 직접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과하여 간, 폐, 뼈 또는 복벽으로 침투하여 장을 싸고 있는 복막까지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암은 초기 위암에서 무증상으로 검진되었다가 진행 위암에서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는 게 문제라고 합니다. 이처럼 초기 위암 환자의 80%가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통증 및 소화 불량과 같이 쉽게 무지한 위염 증상과 유사합니다. 위암 진행, 식욕 상실, 체중 감소, 상복부 통증, 불편 함, 충만 및 동기 부여가 사라지며 메스꺼움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기기 쉽다고 합니다. 다른 위 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치료 후에 사라지는 영역이지만 위암이 있으면 개선되기 어렵고 개선이 되었더라도 재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가 있는 검은색 대변이 보이고 피가 부어 토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암 말기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암을 일찍 찾는 방법은 단순한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위장염으로 인한 약물을 받는 사람들은 재발 당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신중해야 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위암이 흔한 한국에서는 40세 이후에 소화 시스템과 관련된 증상이 없더라도 1 ~ 2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 보건 의료 센터 건강 증진에서는 40세 이전이라도 반복적으로 위장관 증상이 있거나 위암이 있으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처럼 정기검진으로도 판별이 어려우니 개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며, 식습관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식습관은 위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피해야 하며, 음주, 흡연, 간접흡연은 멀리해야 합니다. 신선도가 낮은 오래된 음식을 섭취하고 질산염 함량이 높은 포장 고기 또는 훈제 고기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라며, 최근에는 혼자서 밥을 먹는 20대와 30대의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니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유명한 축구 대회가 개최되어 진행 중입니다. 이 같은 월드컵 축제를 한층 더 축제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뒤받쳐 주는 것이 바로 나라별 대표 음식이라고 생각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대표팀과 만나는 국가들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한국에 양념 통닭, 후라이드 치킨과 같은 닭고기요리와 소 또는 돼지의 창자 속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삶거나 찌는 순대, 그리고 돼지 족을 삶아 양념장에 조린 음식인 족발이 있다면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대표 메뉴는 무엇이 있을까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멕시코 타코의 세계에 빠져보겠습니다. '타코(Taco)'는 멕시코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입니다. 밀가루 또는 옥수수를 펴서 손바닥 정도의 얇은 빵인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치즈 등 국부적이고 풍미가 높은 음식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쉽게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고 한국에서도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 많이 생겨남에 있어 어색하지 않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타코를 뒤이어 케사딜라(Kesadilla), 부리토(Buritto), 토틸라(Tortilla)와 같은 많은 토르티야 요리가 멕시코에 있습니다.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야채 및 치즈를 넣고 취향에 따라 위에 살사 소스를 놓습니다. 조리법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옥수수를 하나의 입 크기로 슬라이스 하는 튀김 칩으로 유명합니다. 이 간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간식이기도 하지만 풍부한 재료 때문에 푸짐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임이 분명합니다. 소재에 따라 다양한 타코를 쉽게 즐겨보시기 바라며, 축구 축제를 즐기면서 세계가 즐기는 메뉴로 멕시코의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치킨과 맥주의 조합이 있다면, 독일에는 소시지와 맥주가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는 1,200가지가 넘는 소시지가 있습니다. 즉, 독일 음식과 소시지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케첩과 카레 가루로 소시지와 감자튀김을 먹는 것은 '쿠리부어스트(Currywurst)'입니다. 독일 시내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인기 메뉴이며 독일 떡볶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만큼 대중적이고 간편한 요리입니다. 구운 소시지 위에 케첩과 카레 가루가 들어간 간단한 음식에는 감자, 마요네즈, 케첩 등을 곁들여 먹는다고 합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는 커리부어스트 박물관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독일 축구 스타일과 비슷한 독일 음식은 단순하지만 맛있고 맥주와 함께 먹을 때 압도적으로 상쾌하며 깊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치킨과 맥주만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독일의 소세지와 맥주로 세계 월드컵을 더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뚜껑이 없는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는 이름만큼이나 조금 생소하지만 특별한 메뉴라고 합니다. 호밀빵의 상단을 두툼하게 썬 다음 그 위에 삶은 계란, 토마토, 오이, 새우, 훈제 연어 등을 쌓아 올려 먹는 음식입니다. 빵과 새우의 합성어인 토스카겐은 전통적인 스웨덴 요리입니다. 빵 위에 재료를 넣고 다시 빵으로 덮는 게 아니라 고기, 해산물, 야채와 같은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방법입니다. 오픈 샌드위치는 1400년대 접시 없이 재료를 먹기 시작하고 빵 위에 재료와 소스를 넣기 시작하며 가볍게 즐기는 한 끼 식사였다고 합니다. 무겁고 약간 두꺼운 빵의 질감 때문에 먹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기도 하지만, 한입 베어 먹어보면 재료의 맛을 유지하고 스웨덴 사람들이 왜 사랑하는 메뉴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독일, 스웨덴 현지 음식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나라별 음식 문화를 숙지하여 월드컵 축제를 즐기셔서 한층 더 상기된 기분으로 축제분위기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제는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영국 런던에 있는 킹스칼리지런던(King's College London)에서 발표한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리가 튼튼하면 나이가 들어도 뇌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 뇌 기능이 활발하고 뇌가 건강하기 위해서 건강한 젊은 나이부터 규칙적인 생활습관, 올바른 음식섭취, 사회활동을 통한 사교 활동을 많이 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위 같은 다리건강과 연관 지은 발표는 또 다른 치매예방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결과물이라고 보입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 연구팀에서는 약 324쌍의 건강한 여성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하였으며, 약 10년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연구 시작 전의 사고와 학습, 그리고 기억력 테스트를 측정한 자료와 연구 시작 후인 현재 측정 자료를 비교하였을 때 다리의 힘이 뇌 건강을 예측하는 데 있어 다른 생활습관과 비교했을 때 돋보이게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다리운동 중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과 스쿼트, 스티프레그데드 등의 무산소운동은 뇌기능 활성화와 뇌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체활동을 통해 튼튼한 다리를 보유한 사람은 근력이 없는 약한 다리를 보유한 사람에 비해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노화방지는 물론 뇌 변화도 훨씬 적어 뇌가 건강한 상태였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위 연구팀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지 알고자 하며, 전자와 초기 생활방식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공유한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가 이를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리의 힘에 따라 일란성 쌍둥이 사이에서도 인지력과 뇌 구조에 차이를 보였으며 생활방식에 조금만 변화를 줘 신체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정신과 신체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 이전에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운동은 신경세포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호르몬을 방출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연구 결과는 제런톨로지(Gerontology)에 실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뇌 건강을 위해서는 사회 활동을 통한 사교 활동을 늘리고,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고등어와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고스톱, 숫자 퍼즐 맞히기, 가로세로 낱말 맞히기 등의 게임을 주기적으로 하며,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될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건강한 숙면을 취할 것이며, 당분 섭취를 줄여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하면 뇌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고 하체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으로 근력 강화를 꾸준히 하여 지적능력을 키우셔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