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따스한 봄철 꽃샘추위에 대비하여 감기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와 황사로 외부 공기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서 봄의 계절인 4월 중순인 현재 꽃샘추위와 강풍에 의한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축제장들이 한가한 요즘입니다. 꽃샘추위 봄이 되면 겨울철 시베리아 기단의 세력이 약화하면서 기온이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 이 기단이 한때 강화되어 기온이 낮아지는 이상 저온현상을 말합니다. 특이일(特異日)이라고도 하며, 24절기 중 춘분이라는 네 번째 절기부터 발생하며, 봄철에만 나타나는 현상인데 대체로 3월에서 5월까지 발생합니다. 꽃샘추위는 추위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따스한 봄철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독감과 감기입니다. 꽃샘추위에 대비하여 감기예방에 좋은 따뜻한 차에 대해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레몬차입니다. 레몬은 구연산이 많기 때문에 향과 신맛강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과일입니다. 레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이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아주 풍부하고 구연산 성분이 풍부하므로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몸살감기, 독감에 효과적입니다. 두 번째로 유자차입니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가량 높은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감기에 효과적입니다. 유자의 성질에는 서늘하고 신맛이 있지만, 레몬보다 달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자는 비타민B와 당질, 단백질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술독을 풀어주고 술 마신 사람의 입 냄새까지 없애준다고 '동의보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생강차입니다. 생강은 새앙, 새양이라고도 부르며, 감기 때문에 나타나는 두통, 가래, 구토, 발열, 오한 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생강에 있는 디아스타아제(녹말을 분해하는 효소)는 녹말과 글리코겐을 가수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고 하며, 식중독에 의한 복통, 설사예방 및 소화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대추차입니다. 대추는 사과의 약 50배 이상 되는 비타민C 들어있어 감기환자에게는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콜라젠, 미네랄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등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신경안정, 혈액 정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추에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섭취는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미자차입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를 따서 햇볕에 잘 말린 후 달여 마시는 차로 감(甘:단맛), 산(酸:신맛), 고(苦:쓴맛), 신(辛:매운맛), 함(鹹:짠맛) 5가지 맛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한 좋은 약재입니다. 오미자차는 목이 잠기거나 기침이 심한 경우에 효과가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수험생과 직장인들에게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상으로 감기에 도움되는 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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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북목 증후군이란 현대인의 목은 거북목 증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흔히 일자목이라고도 하는 거북목 증후군은 통신기기(휴대전화, 노트북, 데스크탑, 패드)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대표적인 질병이다. 거북목 증후군은 눈높이보다 낮은 곳을 아래로 오랜 시간 바라보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대표적인 것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는 모니터 위치를 높이는 것으로 모니터를 정면으로 바라볼 때 눈높이가 모니터 상단기준 3분의 2지점으로 높임으로 간단히 자세교정을 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은 그렇지 않습니다. 눈높이와 스마트폰의 스크린을 맞추려면 사용하는 동안 계속 팔을 가슴높이 이상으로 올리고 있어야 하며, 그 시간이 지속되면, 팔이 저리기 때문에 사실상 바른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늘 목을 떨군 채 스마트폰을 바라볼 수밖에 없고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고 지속되면, 거북목 증후군 질병에 가까워 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은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검색, 쇼핑 등을 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스마트폰 평균 사용시간이 전 세계 1위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합니다. 그중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불리는 사람의 상위 5%는 평균 사용시간이 무려 10시간 이상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거북목으로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었으며, 스마트폰 등의 통신기기가 생활필수품이 된 지금 나이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서 거북목 증후군 환자가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 목의 전만(앞으로 볼록하게 굽은 척추 배열 양상)이 소실되어 고개가 앞으로 빠진 모양, 측 머리를 숙이지 않았음에도 고개가 앞으로 빠진 것처럼 보이고 등이 굽는 현상이 발생하며, 통증으로는 뒷목과 어깨가 결려오고 담[일종의 근육통(myalgia)으로 인체의 기혈이 순조롭게 운행되지 않아 노폐물이 혈액 속에 머물고 진액이 일정 부위에 몰려 걸쭉하고 탁하게 된 것을 말하며,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나타내는 것)이 걸린 것 처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며, 점차 두통, 만성 피로, 불면증 등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머리의 무게는 4~5kg 정도라고 하는데 성인 남성과 여성 평균 몸무게의 7~1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머리가 1cm 앞으로 빠질 때마다 목뼈에는 2~3kg의 하중이 걸린다고 하는데, 거북목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은 최대 15kg까지의 하중이 실린다고 하니 위의 통증이나 이상증후가 발생하는 게 이해가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근막동통 증후군까지 발전하여 바른 자세를 취하기 어렵게 되며,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준다고 하니 위 질병에 미리 대처하여 우리 몸을 건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근막동통 증후군이란 근육에 존재하는 단단한 통증 유발점의 활동으로 인해 생기는 통증으로 근육을 약화시키고 근육을 만졌을 때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위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되겠으며, 위 증상이 발병되었다면 이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상담과 진료를 받아 꼭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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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소화불량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원인
소화불량이란 병명이 아닌 많은 복합적 소화기관의 기능장애를 일컫는 말로서 속 쓰림,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포만감, 구역 등의 여러 증상을 이해 쉽게 하는 말로써 이 기능장애가 지속하면 기능성 위장장애, 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담석증, 위암, 췌장암, 심장병, 위궤양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이 주원인이며, 급하게 음식물을 섭취한 후 입안에서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관으로 넘어가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것이며, 많은 직장인이 직장 동료 및 선후배들과의 단체 생활에서 식사속도를 맞추어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러한 질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식사 중에나 평소 습관적으로 공기를 삼키는 행동을 하여 더부룩한 증상이 지속하는 경우도 있으며, 배변이 불규칙하거나 신경성,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신경계통의 기능 이상이 발생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화 불량의 종류는 앞서 작성해둔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화 불량의 정의와 종류 : http://electrician.tistory.com/26

 

이처럼 많은 사람이 불편을 겪고 있는 소화불량의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치료방법

첫번째로 사회생활을 하는 많은 분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경우 점심 시간이 전날 저녁 시간과 너무 길어 위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점심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허기짐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지수도 늘어남에 따라 위에 분포되는 신경이 영향을 받아 소화불량에 문제를 발생한다고 하니 아침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은 간단한 우유 섭취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잘못된 식습관인 식사시간을 늘리는 것이 있습니다. 이상적인 식사시간은 30분 이상이 적당하다고 하며, 건강을 위해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소화를 시켜줄 수 있도록 입속 음식물은 10회 이상 충분히 씹는 습관을 들여 침과 잘 섞여야 소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식사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살펴볼 필요성이 있으며, 식사시간이 10분 내외로 너무 짧게 생활하고 있으시다면 그 시간을 점차 늘리어 소화가 충분히 될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 불량이 있는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고 하며, 우유, 아이스크림, 요구르트도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위를 적당히 자극 줄 수 있는 향신료가 일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게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 식사시간 이후에는 10분 이상 되는 거리를 간단히 걷는 산책이 소화에 도움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 고강도의 무산소, 유산소 운동은 위와 장에 부담을 준다고 하니 식후 1시간이 지난 후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은 흔한 질병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간단한 소화제를 복용하여 증상을 줄여주거나 그냥 넘어가는 일이 흔한데 심한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이용하여야 한다고 하니 위 같은 증상이 간헐적이 아닌 한 달 이상 지속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내시경 검사를 받고 의사에게 꼭 상담 및 개선방안을 확인하시어 건강을 잘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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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소화불량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화불량의 정의

소화불량이란 소화기관의 기능 장애와 상복부 중앙이 불편한 증세가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불편한 증상만 일컫는 것은 아니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 오심 등의 여러 증상을 포함합니다. 여기서 생소한 단어들이 있는데 만복감이란 배가 잔뜩 부른 느낌을 말하며, 오심이란 복부에서 막연히 느끼는 불쾌감, 즉 속이 메스껍고 토할 듯한 기분이 생기는 증상을 이르는 말이며, 위(胃)가 허하거나 위점막의 자극(과식, 약품, 식물독)이 되는 행위를 하면 발생하는데, 위점막의 염증(위염, 궤양), 장질환(변위, 협착, 폐쇄), 임신중독(입덧), 자궁 질환, 간 질환, 복막염, 멀미, 독물(아포몰핀, 베라트린, 아레코린, 클로로포름)등이 구토 중추를 직접 또는 반사적으로 자극하여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토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의 종류

조기 포만감(조기 팽만감)이란 음식을 섭취한 뒤 그 양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빨리 위가 가득 차는 느낌이 들어 섭취를 중단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고 식사 여부와는 관계없이 위장 내에 음식이 계속 남아있는 듯한 불쾌감인 만복감을 뜻하기도 합니다.

상복부 팽만감이란 상복부가 팽팽하게 팽창된 듯한 증상을 뜻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특별한 원인이나 질환 없이 상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등이 반복되거나 지속하는 경우를 말하며, 튀김류, 맵고 짠 음식, 과식, 불규칙한 식사, 빨리 먹는 식습관, 과음, 흡연 등을 함으로써 영양 섭취가 불규칙한 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며 매우 흔한 질환임에도 아직까지 병태생리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병태생리[病態生理(pathophysiology)]란 어떤 질병이나 질환이 처음 발병할 때의 원인과 그 진행과정을 말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 신경성, 스트레스로 인한 장관의 운동, 분비 등에 의해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아랫배가 아프고, 배변 활동의 주기가 자주 변화하며, 배변 활동을 하면 임시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복부 팽만이나 잦은 트림, 방귀, 두통, 어깨 결림, 전신피로 등의 증상도 나타나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하더라도 몸 상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민성 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으로 감염성 원인을 발견할 수 없으며, 기능장애로 인한 질환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과일류 중에서 신 과일(파인애플, 오렌지 등), 탄산음료, 카페인, 술 ,담배, 초콜릿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식사 후 3시간 이내에 눕는 행위를 하거나 위를 불편하게 압박 주는 행동을 한다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기능성 변비란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을 말하며,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나이가 높아질수록 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식생활을 변화시켜 식이 섬유류의 음식을 권장량(20~25g) 섭취하면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며,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있는 해조류, 채소, 곡류, 과일 등을 통해 식이 섬유를 섭취하면 된다. 백미보다는 현미에 2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양파, 마늘, 감자, 바나나 등은 변비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미약하고 가스를 형성해 오히려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소화불량의 종류, 원인, 호전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 사항을 주의하셔서 모두 건강한 일상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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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봄철 제철음식인 두릅의 채취시기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릅의 의미와 채취시기

두릅은 목말채·모두채라고도 부르며,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으로써 향이 독특하고 땅두릅과 나무두릅 두 종류로 나뉘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두릅을 선정하는 방법으로는 두릅순이 연하고 굵으며 잎이 피지 않고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고 합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으로써 땅을 파내어 잘라낸 것을 말하며,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두릅은 총 10여 종이 있으며, 봄철 새순으로 먹고 목두채(木頭菜)라 부르며 한문으로는 나무의 머리 채소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자연산 나무두릅은 강원도에서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4~5월에 채취를 할 수 있으며, 자연산 두릅은 금두릅이라고도 부르며, 산나물의 황제라고도 부릅니다. 자연산 두릅은 채취량이 적어 나무두릅의 가지를 잘라 비닐하우스에서 온상에 꽂아 이른 봄부터 인공 재배가 됩니다. 두릅의 보관온도는 0~5℃가 적당하며, 보관은 7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질방법으로는 자연산은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며, 마트에서 파는 두릅은 나뭇가지 같은 것이 끝에 붙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라내고 나무껍질 같은 것을 모두 떼어낸 뒤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두릅의 섭취 방법과 효능
두릅은 데쳐서 물에 담가야 쓴맛과 떫은맛을 제거할 수 있는데 충분히 씻은 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무쳐서 먹습니다. 또한, 꼬챙이를 이용하여 쇠고기, 채소 등과 함께 끼워 두릅적으로도 지져 먹기도 합니다. 두릅의 첫 번째 효능으로는 타 채소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A, B1, B2, C, 칼슘, 섬유소질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 먹으면 특유의 향과 먹는 느낌이 좋아 입맛을 돋우는데 일품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효능으로는 사포닌이라는 쌉쌀한 맛을 내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이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며, 쌓인 독소를 풀어내는 효능이 있고 피와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봄철 많은 제철나물이 있지만, 두릅은 냉이, 달래 등 다른 봄나물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제일 높아 봄나물의 황제라고도 불리며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좋다고 합니다.

 

두릅의 영양 성분(100g 기준)

니아신 2.00mg, 나트륨 5.00mg, 단백질 3.70g, 당질 2.3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403.00㎍, 비타민 A 67.00㎍RE, 비타민 B1 0.12mg, 비타민 B2 0.25mg, 비타민 B6 0.21mg, 비타민 C 15.00mg, 비타민 E 4.00mg, 식이섬유 3.58g, 아연 0.35mg, 엽산 88.40㎍, 인 103.00mg, 지질 0.40g, 철분 2.40mg, 칼륨 446.00mg, 칼슘 15.00mg, 콜레스테롤 2.00mg, 회분 1.10g

 

두릅튀김 요리방법
준비된 두릅의 밑동이 부분을 약간만 칼로 잘라줍니다.껍질을 벗겨 내고 두릅의 잔가시는 칼로 긁어 제거한 후 찬물에 깨끗이 씻어 준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그 뒤 튀김가루 1스푼을 넣고 두릅을 넣어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튀김 반죽을 튀김가루 1컵, 물 1컵하고 1/4컵을 부어 저어줍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후 기름 온도가 적당히 높아지면 두릅에 튀김 반죽을 입혀 기름에 노릇노릇 튀겨준 후 건져내 마무리합니다.

나른한 봄날 두릅요리를 통해 입맛을 돋구어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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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봄철 제철음식인 냉이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냉이의 의미와 좋은 재료 선정방법

냉이란 나생이, 나숭게 라고도 부릅니다. 들이나 밭에서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칩니다. 높이는 10∼50cm정도이고, 뿌리잎은 뭉쳐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깃꼴로 갈라지지만 끝부분이 넓습니다. 줄기잎은 위로 자라나면서 잎자루가 없어지고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고 합니다. 냉이는 5∼6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십자화(十字花)가 많이 달려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꽃받침은 4개로 긴 타원형이고 꽃잎은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다고 하며, 1개의 암술이 있다고 합니다. 열매는 편평하고 거꾸로 된 삼각형 모양이고 25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어린 순과 잎은 뿌리와 더불어 이른 봄에 먹을 수 있고 냉이 된장국은 뿌리도 함께 넣어야 제맛을 낸다고 합니다. 또한 나물을 데워서 우려낸 후 잘게 썰어 나물죽을 끓여 먹기도 하는데 비타민 B1과 C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냉이의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제채(薺菜)라 하여 약재로 쓰이는데, 꽃이 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생풀로 사용합니다. 약효는 지라(비장)를 실하게 하며,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어 비위 허약, 당뇨병, 소변 불리, 토혈, 코피, 월경과다, 산후출혈, 안질 등에 처방한다고 합니다. 

냉이 선정 방법은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기지 않은 것으로 하며,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을 띠고 잎과 줄기가 작으며, 향이 진한 것이 선정 합니다. 냉이의 보관 온도는 0~5℃가 적당하며,보관은 3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방법으로는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야 하며, 냉장고에서 2~3일은 견딜 수 있고, 손질하고 남은 것은 살짝 데쳐서 보관합니다. 손질방법으로는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을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손질합니다.


냉이의 섭취 방법과 효능

냉이의 맛은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나고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입니다.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와 C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섭취방법으로는 국, 찌개에 넣어 먹거나, 어린 냉이를 데쳐서 나물로 먹으며, 밥이나 죽에 섞어서 쌉싸름한 맛을 즐기기도 한다. 냉이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날콩가루 냉이 된장국 (비타민과 칼슘, 철분이 풍부한 냉이와 콩 단백질이 풍부한 날콩가루를 묻혀 된장국을 끓이면 영양이 우수한 음식이 된다.)

효능으로는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께 좋습니다. 그리고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 주기가 불순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졌고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용이합니다.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 함량이 풍부하여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 생리 불순하거나 출혈 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냉이의 영양 성분(100g 기준)

니아신 1.30mg, 나트륨 15.00mg, 단백질 4.70g, 당질 3.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1,136.00㎍, 비타민 A 189.00㎍RE, 비타민 B1 0.18mg, 비타민 B2 0.32mg, 비타민 B6 0.14mg, 비타민 C 74.00mg, 비타민 E 0.48mg, 식이섬유 5.70mg, 아연 0.48mg, 엽산 16.10㎍, 인 88.00mg, 지질 0.70g, 철분5.20mg, 칼륨 288.00mg, 칼슘 145.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40g


냉이 된장국 요리방법

시든 잎을 떼어내고 칼로 잔뿌리를 긁어낸 후 물에 흔들어 여러 번 씻어줍니다. 크기가 큰 것은 뿌리 부분에 칼집을 내어 이등분하고 대파는 어슷썰기 합니다.끓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 밑간하고 냉이를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구어주며 꺼낸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냄비에 물, 국물용 멸치를 넣어 끓인 후 육수를 낸 멸치는 건지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국물이 끓어오르면 손질한 냉이와 대파를 넣어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마무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두 제철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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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봄철 제철음식인 취나물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두반백과>

 

취나물이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 것으로써 흔히들 무침으로 즐겨 먹는 나물입니다.


취나물의 의미와 좋은 재료 선정 방법

 

취나물이란 대표적인 산나물로써, 재배하는 것이 아닌 산에서 채취하는 나물을 말합니다.
취나물의 취는 울릉도 취를 뜻하며 선명하고 푸른 녹색을 띠는 봄철 채취하는 것으로써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고 비타민A, 칼슘, 칼륨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선정 방법은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 좋고,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아야 한다고 합니다.

취나물의 보관 온도는 18~ 22℃가 적정하며, 보관은 15일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방법으로는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손질방법으로는 말린 취나물을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주며, 잎이 퍼지고 줄기도 부들부들해지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면 된다고 합니다.

 

취나물의 섭취 방법과 효능

 

섭취 방법으로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하며, 술을 담가 약주로 마시기도 합니다.


취나물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들깨가 있으며, 들깨는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을 볶을 때 들깨를 물에 붓고 갈아서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효능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취나물은 비타민C와 칼륨이 많아 춘곤증을 예방해주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몸 밖으로 지방을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어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써 나트륨과 염분 배출에 탁월하고 뭉쳐있는 혈액을 풀어주어 혈전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취나물의 영양 성분(100g 기준)

 

니아신 0.70mg, 나트륨 16.00mg, 단백질 3.30g, 당질 5.4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3,564.00㎍, 비타민A 594.00㎍RE, 비타민B1 0.04mg, 비타민B2 0.10mg, 비타민B6 0.14mg, 비타민C 14.00mg, 비타민E 0.48mg, 식이섬유 5.80mg, 아연 0.03mg, 엽산 16.10㎍, 인 61.00mg, 지질 0.40g 철분 2.30mg, 칼륨 469.00mg, 칼슘 124.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1.70g
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취나물 요리로는 대표적으로 취나물 된장 무침이 있습니다.

 

취나물 된장 무침 요리방법

 

1. 취나물의 지저분한 잎과 억센 줄기를 떼어낸 후 먹기 좋은 크기인 5~6cm 길이로 다듬어 줍니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소량 풀어 취나물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살짝 데친 후 건져내어 냉수에 헹구어 줍니다.

3. 물기가 없을 정도로 꽉 짠 후 된장과 청장으로 간을 하여 조물조물 무친 다음 간이 나물 속에 배어들면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두 제철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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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우엉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엉차는 혈액 속의 기름, 콜레스테롤,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혈관 청소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래 내용을 집중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춥고 쌀쌀한 날씨에 더욱 좋은 우엉차는 우엉 그 자체로의 요리로도 많이 섭취하는데, 요리의 종류로는 우엉볶음, 조림, 육수 등 이 있습니다. 우엉은 1월에서 3월이 제철이며, 2월이 가장 좋은 품질지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우엉이라는 재료는 다이어트와 혈관 건강 등에 탁월한 약재로써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식습관과 나이가 들어감에 있어 노화가 발생할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저림 현상이 온다면 혈관 내가 일부 막혀있다는 현상입니다. 우리 몸에는 지구 둘레를 세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약 120,000km에 달하는 혈관이 있고 그 속에는 평균 5L 정도의 혈액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혈액이 월활한 활동을 하여 산소와 영양소를 정상적으로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면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겨울철에는 뇌졸중 등 몸에 좋지 않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로인해 죽음에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는데 겨울철에 특히 주의하여야 하는 이유는 급격한 기온 차로 인한 혈관 수축, 혈압 상승 등으로 혈관 질환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히 손발 저림과 수족 냉증,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발견된다면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위의 내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깨끗하게 해줄 수 있는 영양분을 공급해 주거나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효능이 있는 약재가 바로 우엉입니다. 우엉은 추운 겨울에 꼭 섭취해 주어야 하는 천연 보약이라고도 부르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노폐물 제거를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다른 재료에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병, 노화 억제,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우엉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리그난과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입니다.

이 두 성분은 천연 인슐린의 효능처럼 혈당 조절 능력을 해주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착시켜 몸 밖으로 배출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아눌린이라는 성분은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이라고 하니 우엉 효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차로 우려 마시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바로 우엉 껍질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공복에 섭취 시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체중 감소, 에너지 소비율 증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성분의 기능은 장의 연동운동이 월활해 지고 환경이 개선되어 변비를 해소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며, 불규칙한 식생활 때문에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올리고당입니다.

올리고당은 장내에서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의 환경이 개선되게 해주고 변비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준다고하는데요

위 식이섬유와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 운동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니 우엉을 요리로 먹기보다는 차로 끓여서 물 대신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앞에서 우엉에 대한 좋은 효능과 장점만 보았으니, 부작용 및 단점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는 우엉의 부작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첫번째로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포함되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복용에 의한 과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뇨 작용도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로는 2세 계획이 있으시거나 임산부는 자궁 수축에 영향이 있다고는 하는데요 자궁 수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우엉의 씨에서 발생한다고 하니 우엉 씨만 주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 우엉은 국화과의 식물로 국화 알레르기나 쑥, 돼지풀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네번째로 우엉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냉하거나 찬 사람들은 구토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겠으며, 우엉을 반드시 먹으실 분들은 누룽지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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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미세먼지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무엇일까요?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면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이라고도 표현하며, 황산염, 질산염 같은 독성 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10㎛는 수치상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면 쉬운 예로 일반인의 머리카락이 50~70㎛의 외경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약 5분의 1의 외경을 가진 크기라는 것이죠. 그리고 미세먼지의 크기인 지름 10㎛보다 더 작은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요. 이 초미세먼지의 크기를 수치화하면 자그마치 4분의 1의 크기인 2.5㎛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약 20배 이상 작은 수치라는 것이죠.

그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아주 해로운 먼지라고 할 수 있으며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기관지염, 후두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더 심한 경우엔 피부 질환, 심장박동 장애, 치매, 뇌졸중까지 동반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이 미세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게 된다면 피부병 및 각종 피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세먼지 경보 발령이 발생한다면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원인은 바로 각종 화학물질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의 배출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금속 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 연기, 난방연료, 공장 매연 등에서 발생하며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황사,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가 북서풍이나 서풍이 불어 대한민국까지 흘러들어오게 된다고 해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 미세먼지까지 말썽을 부리네요. 정말 몇 세기가 지나 저희의 자식이나 손주들은 맨얼굴로 다닐 수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웹툰이나 소설을 본다면 방독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보았는데 훗날에는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될까 겁이 납니다. 이런 나쁜 환경을 대대로 물려주지 않도록 환경적인 개선이 꼭 필요한데요. 우리모두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개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뿐만 아니라 국내 오염 물질들이 대한민국 상공에 고기압에 의한 영향으로 오랫동안 갇혀 있어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 물질이 차단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위 설명처럼 중국의 대기오염물질이 쌓이고 쌓인 상태에서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어버리게 되고, 이에 따른 대기오염 물질이 밖으로 나가질 못해 공기순환이 되지 않고 미세먼지만 계속 맴돌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대한민국 상공에는 고기압이 오랫동안 버티어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물질이 차단되어 더 이상의 미세먼지 유입은 없지만 고립되어있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수치여서 대기오염 물질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니 내부공기만 계속 헛도는 것이고 그 먼지와 공기는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의 몫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세번째 원인으로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산업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의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사용하며 이동을 하므로 그 배기가스들이 배출되고 그 배출된 가스가 누적되어 환경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계속 개선이 되지 않고 악화될 것인데 걱정이네요. 요즘 기상 일보에서 조사된 바로는 미세먼지농도가 과거 대비 2018년도의 농도가 가장 높다고 보도되어 더 화제라고 합니다. 불과 이번 주 초만 해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의 나쁨 순위가 정말 충격이었는데요.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위는 중국, 2위는 서울 대망의 1위는 믿을 수 없겠지만, 인천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1, 2위가 대한민국이라니 참으로 놀랍고도 걱정스럽습니다. 아래 내용은 2017년 기준 OECD 보고서에 발표된 자료인데요. 내용을 보시면 전 세계 조사인원 100만 명 기준 미세먼지에 따른 사망률은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조사 인원의 수치를 보시면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발생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개선 없이 시간이 흐른다면 대한민국은 약 40년 뒤 대기오염에 의한 조기 사망률이 선진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첫번째는 두피의 모발손상 및 탈모 유발, 두번째는 눈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안구건조증, 세번째는 코속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네번째는 귓속 염증의 발생 및 악화, 다섯번째는 피부병, 모공확장, 피부노화, 피부염증 유발, 여섯번째는 임산부에게 태아 저체중 및 기형아 출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조산 및 자궁 내 성장 지연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에어코리아의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생활 수칙입니다.


2.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첫번째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실외활동은 자제합니다. 두번째는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할 것을 권고합니다. 세번째는 실외 활동 시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합니다. 네번째는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합니다. 다섯번째는 세수를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합니다. 여섯번째는 될 수 있는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합니다.


3. 오존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첫번째는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운동 자제합니다. 두번째는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합니다.

세번째는 유치원, 학교 등 실외 학습 자제합니다. 네번째는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다섯번째 : 자동차운행, 분무기사용, 드라이클리닝, 페인트칠 사용을 자제합니다. 여섯번째는 노천 소각 금지 요청을 합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 외출을 하여야 될 상황이면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입증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됩니다. 두번째로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라면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의 입자가 너무 작아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렌즈를 끼고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피로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손을 자주 씻어 주어야 하며, 외출 후 귀가 시에는 꼭 샤워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직접적 간섭이 된 먼지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로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또는 녹차가 대표적인데 녹차에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 유입을 막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에 쌓인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물은 하루 2L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니 다들 실천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 건강에 유의하여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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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건강 중 하나인 관절에 대한 단어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요즘 따스한 봄날 가족 또는 연인과 꽃놀이를 위해 외출을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야외 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근육량은 줄어들고 그 때문에 근육이 뭉치거나 뻣뻣하게 되어 관절에 손상을 입히기 쉬운데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내 관절을 보호하고 위험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주제를 알았으니 관절 강화를 위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인체는 총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머리, 척추, 가슴, 팔다리,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4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인기준 총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이러한 뼈를 이어주는 연결체가 바로 관절이라는 뼈마디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절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 무산소운동을 병행하여야 하는데, 요즘 시대에는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기피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관절퇴화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절 퇴화와 염증이 발생하여 운동하지 않는 비활동적인 생활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관절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는 몸의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은 바로 요가와 필라테스인데요. 요가와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며, 신체의 특정 부위로 무게가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몸 전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고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이오 리듬을 고려치 않은 일관성 있는 운동이 문제인데요. 바이오 리듬이란 인체에 신체, 감성, 지성의 세 가지 주기를 나타내는 패턴을 말하는데 이 패턴의 조합에 따라 능력이나 활동률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리듬이 낮은 수치를 이루고 있을 때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면 신체가 견디지 못하는 고통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운동은 옳지 않고 그날의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바른 자세입니다.

유산소 운동이든 무산소 운동이든 바르지 못한 자세는 관절, 디스크, 근육에 무리를 주어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운동 효과도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 시행입니다.

신체는 경직된 상태에서 무리한 움직임을 하면 근육이 놀란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한 부상이 발생한다 하니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합니다.

 

다섯째로는 가벼운 경보입니다.

가벼운 경보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운동법이라고도 많이 알려졌는데요.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자세 불안성, 불균형과 같이 움직임에 제약이 많아지는 병으로서 현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노인분들이 두려워하는 병명입니다.실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10년 전과 비교하여 약 2.5배가량 증가한 10만 명으로 집계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병에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이고 노인분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가벼운 경보입니다. 이렇게 관절예방 및 강화에 대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가족의 화목과 평화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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