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대장암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좀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부 설명에 앞서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기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정부기구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서 발표하였다고 하며,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다고 합니다. 현 대표로 있는 하펄 쿠마르는케임브리지 대학교와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 2월 4일 창립되어 지금까지 암 연구개발에 힘써오고 있는 자선 단체라고 합니다. 자회사로는 "Cancer Research Technology Ltd."와 "Cancer Research Ventures Limited"가 있다고 하며 암(cancer)과 관련된 연구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에서 발표한 무좀약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손, 발톱,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인 "이트라코나졸"의 효능으로는 칸디다성 질염, 어루러기, 피부사상균에 의한 체부백선, 고부백선(완선), 수부백선, 족부백선, 구강칸디다증, 진균성 각막염, 손, 발톱진균증, 아스페르길루스증, 칸디다증, 크립토콕쿠스증(크립토콕쿠스 수막염 포함), 파라콕시디오이드미시스증의 치료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생소한 질병이 많은데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칸디다 질염(candida vaginitis)은 약 75% 이상의 여성이 일생동안 한 번 이상은 겪을 수 있는 질환이며, 약 45% 이상의 재발이 되는 질염중 하나입니다. 증상으로는 흰 치즈 조각 형태의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배뇨통 등이 있으며, 질 분비물,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어루러기는 몸통과 손, 발가락뼈에 대한 피부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의 감염 때문에 발생하는 곰팡이 질환의 일종입니다. 구강칸디다증은 저항력이 약한 노인이나 영양장애의 유유아(乳幼兒)에게 일어나기 쉬우며, 입안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감염증입니다.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자연계에 잡균으로 번식하는 곰팡이의 일종으로 몸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처럼 항진균제의 하나인 이트라코나졸은 대부분 곰팡이나 진균의 감염에 의한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항암치료에 저항하는 암세포는 물론 치료 후 재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휴면기 암세포까지 제거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하는데요. 암 연구소의 연구팀은 대장암에 걸린 쥐들을 대상으로 대장 종양에 각종 약물을 투여하는 과정 중 이 같은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트라코나졸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신장 질환, 간 질환, 낭포성섬유증, 호흡장애 등의 환자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며, 이 약물이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는 과정은 필수라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이먼 부차키 박사는 "암 치료에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같은 종양 안에서도 세포들이 서로 다르다는 다양성에 있다"고 말했으며, 이제 연구팀은 이 약을 치료가 어려운 진행기 대장암 환자들에게 처방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며, 이 약물을 화학적인 항암치료 등 다른 치료법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효과가 있는지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비타민의 정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이란 영문자 Vitamin이라 적으며, 동물체의 주 영양소가 아니면서 동물의 정상적 발육과 생리 작용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유기 화합물을 말합니다. 동물체란 동물의 몸이나 그에 해당하는 유기체를 말하며, 세포가 단순히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세포가 종류별로 모여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개체를 이르는 말입니다. 동물체의 구성은 단계 세포를 시작으로 조직, 기관, 기관계가 적절히 이루어진 개체를 말합니다. 비타민이란 고등동물의 체내에서는 합성되지 않거나 필요한 만큼 합성되지 않았을 때는 반드시 섭취를 하여 보충을 해주어야 하는데 크게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누어지고, 부족하면 특유의 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 비타민의 유례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 특정 질환이나 질병에 효과가 있다 라는 것에서 경험적으로 인지됐으나 19세기경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외에도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요소가 자연식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실험적으로 밝혀졌으며, 20세기 초 이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리하는데 성공하여 생명에게[vital(生動力)]을 가진 아민(amin) 꼭 필요한 아민(amine)이라고 명명되었고 이후 모든 비타민이 아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e를 제외한 vitamin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의 종류는 A부터 알파벳 순서대로 나열되지만 비타민 F, G, H, I, J, L1 ,L2 , M, O, P, PP, Q, S, T, U 등은 재분류 되거나 폐기되어 현재는 일부인 지용성 비타민(A, D, E, K)과 수용성 비타민(B, C)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이란 지방(기름)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 섭취 시 자연 배출이 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므로 과다 복용하면 독성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는 해로운 비타민을 말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이란 물에 녹아 운반되는 비타민으로 과다 복용을 하여도 체내에 남지 않고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다소 많이 복용하여도 문제 되지 않는 비타민을 말합니다. 이러한 비타민은 공복에 섭취 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매일 같은 시간대에 적당량을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영양 성분들과 어울려 섭취하게 되면 단독으로 체내에 흡수될는 것보다 흡수율이 더 높아지므로 식사 직후에 복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또한, 매번 채소, 해산물, 육류 과일 등의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가장 좋으나 이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에 규칙적 식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고충을 간단히 덜어주는 보충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충을 겪고 있는 사람 중 식사를 자주 거르는 사람들은 모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제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의 복용에 따른 효능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비타민 A, B, C가 좋으며, 술을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 B, 담배를 즐기는 사람은 비타민 C, 수험생은 비타민 B, 가임기 여성과 임신 초기 임산부는 엽산, 채식주의자는 비타민 B12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멸치의 특징과 제철시기에 이어 멸치의 섭취 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멸치의 섭취 방법은 다양한데 요리로는 크게 멸치회, 멸치 쌈밥, 멸치구이 3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갓 잡은 멸치에 내장과 뼈 등을 제거한 후 고추장과 막걸리식초를 사용하여 1차 비린내를 없앤 후 미나리, 양파 등의 채소와 함께 버무려 새콤달콤한 맛이 멸치회무침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나박하게 썬 무를 냄비 바닥에 고루 깐 다음 삶은 시래기를 5cm 간격으로 썰어 한 줌 넣고 머리와 내장을 손질한 통멸치를 넣은 후 된장, 고춧가루, 땡초, 간장, 후춧가루, 다진 마늘 등 기호에 맞게 한 양념장과 물을 넣고 센불에 자작하게 조리면 맛있는 멸치찌개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멸치찌개를 조리할 시에 하나의 팁으로 멸치의 비린내가 날 수 있으니 머리와 내장이 손질된 멸치에 된장, 소주, 식초를 조금 넣어 생강과 함께 약 10분간 담근 후 요리에 사용하면 산 성분이 비린 맛을 중화시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는 약한 숯불 위에 내장이 손질된 멸치를 올려 굵은 소금으로 밑간을 하여 굽는 멸치구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3가지의 요리가 있으나 내장을 제대로 손질하지 않은 멸치는 쓴맛과 떫은맛으로 멸치의 진미[great dish(眞味)]를 맛볼 수 없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멸치의 영양 성분으로는 100g 기준 니아신 8.80mg, 나트륨 240.00mg, 단백질 17.70g, 당질 0.20g, 레티놀 38.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38.00㎍,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26mg, 비타민 B6 0.26mg, 비타민 C 1.00mg, 비타민 E 2.10mg, 식이섬유 0.00g, 아연 1.63mg, 엽산 12.30㎍, 인 421.00mg, 지질 4.10g, 철분 2.90mg, 칼륨 370.00mg, 칼슘 509.00mg, 콜레스테롤 114.00mg, 회분 3.20g이 들어있으며, 멸치의 효능으로는 칼슘이 풍부하고 열량과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불포화 지방산인 DHA EPA가 풍부하여 혈관에 쌓이는 노폐물을 방지하여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풍부한 무기질, 단백질, 칼슘에 의해 태아와 산모, 청소년 성장 발육,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 부족에 의한 불안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신경성 스트레스의 수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년 봄이면 맛이 좋은 멸치회, 쌈밥, 구이를 맛볼 수 있지만, 그 시기가 6월로 접어들면 산란 준비를 하는 멸치의 뼈는 억세진다고 하니 이른봄에 맛좋은 멸치를 드시어 풍부한 영양과 즐거움으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한해 사계절 중 첫 번째 철인 봄철의 제철음식 멸치의 특징과 제철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멸치(Engraulis japonicus)란 경골어류[Bony fish(硬骨魚類)] 청어목[Clupeiformes(靑魚目)] 멸치과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로써, 경골어류(Bony fish)란 뼈의 일부 또는 전체가 단단한 골격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드럽고 납작한 비늘이 있는 어류를 말하고 전 세계 약 2만 종류의 어류로 이루어진 가장 많은 집단을 말합니다. 청어목(Clupeiformes)이란 경골어강[Osteichthyes(硬骨魚綱)], 조기아강[Osteichthyes(硬骨魚綱)], 진골 부류의 한 종류이고 청어(Clupeidae)와 멸치(Engraulidae) 과가 이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런 멸치는 체장[Body length(體長)]이 15cm까지 자라고 수명은 18개월 정도라고 합니다. 몸의 횡단면이 타원형에 가깝고 아래턱이 위턱에 비해 작으며, 양턱에는 작은 이빨이 있는 짙은 청색과 은색을 띠는 물고기입니다. 생태계 먹이사슬 중 가장 낮은 위치에 서식하는 멸치의 주식으로는 동물성 플랑크톤[zoo plankton(식물 플랑크톤이 생성한 유기물을 이용하여 성장하고 더 높은 영양단계의 동물에 소비되는 중간 생산자)]으로 제철시기는 계절상 봄 멸치가 유명하고 그 이유는 겨울에 비교적 따뜻한 외해[open ocean, offshore(外海)]에 머물다가 봄이 되면 연안[coast(沿岸)]으로 몰려와 많은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편 남해안 바닷속에서는 볼 수 있는 멸치는 따스한 봄날 수면을 뚫고 햇살에 반사되는 비늘의 반짝임을 보여 우리 눈을 황홀하게 하는데, 바닷속에서 물거품[foam, bubble(泡沫)]을 뚫고 유영[swimming(游泳)]하는 작은 물고기들의 날렵한 모습에서는 우리의 삶과 유사한 역동적인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봄 멸치 제철시기는 한 해 가운데 첫 번째 철인 봄철인데 2월~ 6월에 수확을 하며, 등이 푸르고 배가 불룩해 알이 가득한 것이 영양가 있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부산 기장에서는 1997년을 시작으로 매년 봄 멸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최시기는 약 4월경으로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에서 멸치축제를 열어 멸치회 무료시식, 멸치 털이 체험, 생멸치 특산품 나눔 행사, 맨손 활어잡이, 어업지도선 승선 운항체험, 유아 존, 불꽃 쇼 등 멸치와 관련된 많은 행사와 유명인사들의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니 따스한 봄 제철시기를 맞아 축제기간을 꼭 기억하셔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들레는 식용과 약용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의 불로초라 불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3천여 가지 식물 중 TOP 5에 선정되기도 한 민들레는 뿌리부터 잎, 꽃 버릴 것이 없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건위[健胃(위를 튼튼하게 하여 소화기능을 높이기 방법)]작용이 뛰어나고 위와 장 기능 개선과 증진, 탁월한 소염작용이 있어 염증성 질환치유, 위염, 장염, 식도염에 좋고 실리마린, 콜린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간세포와 간 조직을 재생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실리마린(silymarin)이란 간 질환 치료제의 하나이며 효능으로는 간염, 간 경화증, 손상된 간세포의 치료제로 사용하고 간과 위장을 건강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을 지닌 실리마린은 밀크시슬(milk thistle,큰엉겅퀴)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약초이며, 밀크시슬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인 실리마린은 해독작용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글루타티온을 생산하고 증가시켜 간의 독소를 해독시키고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글루타티온이란 글루타치온이라고도 부르며 정식 명칭은 Glutathione Sulfhydryl로써 약자로 GSH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인체의 수호신, 비타민G, 비타민의 왕이라고도 부르고 화학식으로는 C10H17N3O6S로 아미노산인 글리신(Glycine), 글루타민(Glutamine), 시스테인(Cystein)이 결합한 트리펩타이드(Tripeptide)로 주로 간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콜린이란 뇌세포의 구성성분 중 하나이자 비타민B의 복합체로써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소화와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능을 지녔으며, 이노시톨과 함께 레시틴 일부를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민들레의 섭취 덕분에 뇌, 위, 간, 피부, 눈 등 신체를 복합적으로 치료하며 보호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증상에 따라 복용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 첫 번째 위염과 같은 위장병, 신경통, 만성간염, 지방간, 간 경화 등의 신경성 간 질환 환자, 산모는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여성분들에 해당하며 민들레 생잎을 깨끗이 씻어 씹어 먹거나 수확 시 뿌리째 캐어 그늘에 바짝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8리터 정도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 유방암, 유선염, 기침, 천식 등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며 민들레 생것을 생즙으로 갈아 공복에 하루 한 잔씩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 변비, 만성 장염의 경우 뿌리를 말려 가루를 낸 후 식전에 10~15g씩 먹거나 꿀과 섞어 알약으로 만든 후 섭취하거나 더운물에 타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네 번째 젖 앓이를 하시는 여성분은 민들레의 줄기와 잎, 신선한 인동덩굴을 같은 양씩 섞어 상처에 붙이면 수 시간 이내에 아픈 것이 멎고 부은 것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위, 피부, 눈, 당뇨, 산모 등 한국의 불로초인 민들레를 잘 활용하시어 생활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제는 민들레의 역사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란 영어로는 Dandelion과 Taraxacum officinale, 프랑스어로는 pissenlit라 부르며, 영어의 Dandelion은 톱니 모양의 잎을 닮아 프랑스어의 'dent de lion(사자의 이빨)'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유사한 것으로는 적치라고도 부르는 치커리가 있으며, 두 종류의 구분은 치커리는 잎이 둥글고 붉은색을 띠며, 민들레는 꽃잎이 노란색을 띤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봄에 노란 꽃잎이 피고 여러 개의 꽃잎이 모여 겹꽃이 되는 두상화서(頭狀花序)라 불리는데 수술 5개와 암술 1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며, 키는 10~30cm, 잎의 길이는 20~30cm, 폭은 2.5~5cm 정도로 볼 수 있으며, 꽃은 지름이 약3~7cm로 자라난다고 합니다. 민들레잎의 수확 시기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초순경 양지바른 초원, 산, 들판,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있고 출엽이 시작되어 엽장과 엽폭이 최대에 이르게 될 때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영양이 가장 많을 개화기인 3월중,후반에서 4월 중순까지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수확 시기를 놓치어 씨가 생길 무렵에는 양분이 씨로 전달되는 과정임으로 잎의 끝이 마르기 시작하고 손질이 불편하므로 수확 시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고 하며,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주변 오염도를 유의하여 오염도가 낮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의 수확 시기가 지나 수확이 끝나면 복합비료(17-이나 21-)를 살짝 뿌려주면 좋은 나물까지 수확할 수 있어 1석2조라 하고, 씨앗은 긴 타원형에 관모가 붙어 솜털처럼 열매를 맺는데,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부는 날에 관모가 줄기에서 떨어져 멀리까지 날아 자연 번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봄이 끝나 겨울이 되면 줄기가 죽어버리지만, 이듬해 어떤 환경에서도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민초(民草)로 비유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토종 민들레로는 흰민들레와 산민들레가 있는데 우리 주변에 피어있는 야생화들은 대부분 귀화식물인 서양민들레라고 볼 수 있으며, 노란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 흰민들레의 영양소가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두 종류의 구분으로는 꽃받침의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토종민들레는 꽃받침이 그대로 있지만, 서양민들레는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흰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로 불린다고 합니다. 야생화인 자연산과 재배산의 차이점은 맛이 쓴 정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고 하며, 육안으로는 구분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민들레의 주요성분으로는 미네랄(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아연, 망간), 비타민(A, B1, B2, B3, B5, B6, B9, B12, C, E, P, H, PAPB), 필수 아미노산 등이 있고 주요 효능으로는 첫 번째로는 민들레 100g당 약 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이눌린 성분에 의해 변비와 장 건강에 좋으며, 두 번째로는 리놀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고 동맹 경화의 치료제로 쓰여 혈액 내 독소제거에 좋으며, 세 번째로는 잎과 줄기에 분포되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에 의해 간과 유방암 예방 및 간 건강에 좋으며, 네 번째로는 폐 기관지에 좋으며, 다섯 번째로는 콜린이라는 성분에 의해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여섯 번째로는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며 그 외 염증 및 종양억제, 소변배출과 방사능 배출에 원활하며 생리 활성화 작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복용방법으로는 식용과 약용이 있는데 식용으로는 샐러드나 차로 끓여 먹는 게 보편적이며, 나물, 장아찌, 담금 주에 사용됩니다. 약용으로는 일반인에게 크게 알려진 내용은 없으며 증상별 복용방법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위염과 위궤양 등 위장병이 있는 분들은 민들레 생잎을 깨끗이 씻어 씹어 먹거나 수확 시 뿌리째 캐어 그늘에 말린 후 진하게 달여먹으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유방암 및 천식, 기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생즙으로 마시고 1일 1회 복용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신경통이나 간 질환, 산모의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분들은 말린 민들레를 약 2L의 물에 30~40g 정도의 양으로 우려 하루 500mL 이하로 섭취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의 탄생과 정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버이날이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전통적 미덕(美德)을 기르키는 날을 말합니다. 경로효친이란 효친(孝親)과 경로(敬老)라는 두 단어가 합하여 만들어진 말로써, 앞의 효친이란 어버이를 공경하고 떠받드는 것을 말하며, 경로란 효친의 마음을 이웃 어른이나 노인들에게까지 표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의 두 단어는 공경하는 대상이 다를 뿐 공경에 대한 태도나 마음가짐은 같은 것으로써 1956년 5월 8일 국무회의에서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했었으나 17회 이후인 1973년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며 3월 30일 '어버이날'로 제정된 것이라고 합니다. 본래 어버이날이란 한국에서 생긴 것이 아니고 사순절[四旬節, Lent]의 첫날부터 네 번째 주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해 교회를 찾는 영국, 그리스의 풍습과,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나누어 준 일에서 비롯되었으며,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이었던 토머스 우드로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두번째 주 일요일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미국에서는 5월 둘째 주 일요일에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죽은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가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롯되어 지정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각 가정에서의 자녀가 한데 모여 자신의 부모와 조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선물, 관광, 외식 등으로 마음을 표하며 여태껏 대한민국에서도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머니의 책임보다는 자녀의 의무가 강조되고 있다고 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효친과 경로사상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화목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유지해주신 부모님께 카네이션 하나 달아 드리며 감사함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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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30대가 들어서면 서서히 발생하는 흰머리(white hair)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란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10대와 20대에도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30대에 들어서면 발생하는 것이며, 모근에 멜라닌 세포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멜라닌 세포가 점점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과정 중 머리카락이 동양인 기준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멜라닌세포(melanocyte)란 특수한 멜라닌 함유 소기관인 멜라닌소체(melanosome)를 생합성[biosynthesis(생물체의 몸 안에서 세포작용으로 유기물질을 합성하는 물질대사)]하는 색소세포[pigment cell(동물의 피부 색깔을 나타내는 색소를 함유한 세포)]로써 표피의 기저층[basal layer(표피의 가장 아래에 있는 세포층)]에 있으며, 멜라닌세포(melanocyte)내의 멜라닌소체(melanosome)가 기질 단백과 단백 효소(protease)를 이용하여 멜라닌의 생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발은 개인마다 굵기와 멜라닌 세포 차이가 있으며 개인마다 흰머리가 나타나는 시기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선천적 또는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처럼 머리카락의 색상은 모근에 있는 멜라닌 세포로 흑색 또는 갈색 등의 머리 빛깔을 띠게 되는 것이며, 모발에 색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흰머리 발생 시기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남녀 구분 없이 모발의 굵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흰머리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정신적 스트레스, 질환,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 또는 조상님의 흰머리 발생시기를 알고 있으면 본인의 흰머리 발생 시기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 발생 시기의 종류로는 선천성, 후천성, 노인성, 장년성, 약물에 의한 발생 등이 있습니다. 첫 번째 선천성 발생은 태어날 때부터 체내의 색소가 부족해 나타나는 것이며, 두 번째인 후천성은 영양결핍, 빈혈, 철분과 아연 등의 부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와 원형탈모 증세가 있는 분들도 모발의 색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노인성이며, 모근의 멜라닌 세포에 존재하는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라는 효소가 기능을 원활히 못 하거나 모발에 정상공급을 하지 못해 머리카락을 시작으로 눈썹, 속눈썹 등으로 발전하는 경우를 말하며, 네 번째로는 장년성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후천적 원인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약물에 의한 발생인데 약물 및 화학물질은 하이드록사이클로로킨(hydroxychloroquin)이라는 약물과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되는 클로로킨(chloroquin) 등이 대표적으로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트라이파라놀(triparanol)이라는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하는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처럼 흰머리의 발생원인은 무궁무진하며, 본인이 조심한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천적 및 유전에 의한 원인이 아니라면 그 시기를 늦출 수는 있으니 참고하시어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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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핵이란 50세 이상의 어른 50% 이상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항문관 내부 충격완화를 위한 혈관과 결합조직이 점막 하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는데, 이것은 변실금(딱딱한 변, 물변, 가스를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상태)을 방지를 돕고, 우측 전,후방과 좌측외측에 있습니다. 잦은 배변과 변을 볼 때 힘을 주는 습관 등으로 점막 하 조직을 압박하여 울혈(혈류 장애로 정맥 내에 혈액이 뭉치는 병적 상태) 되게 하고, 항문주위의 조직이 변하여 항문관 주위 조직의 탄력이 감소하게 하고, 항문관 주변에 덩어리가 생기게 됩니다. 변을 볼 때 이런 덩어리 상처가 출혈로 발전하며, 점차 밑으로 흘러내려 오게 되어 크기가 커져 항문 밖으로 노출되는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이를 치핵이라 합니다. 치핵에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지는데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됩니다. 내치핵이란 1~4도 치핵으로 구분되며 1도 치핵은 정맥울혈(정맥에 피가 몰려 있는 증상)이 항문관 내로 돌출 및 출혈을 동반하는 것을 말하고, 2도 치핵은 항문 입구로 치핵이 내려왔다가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며, 3도 치핵은 정맥울혈이 원래 위치로 돌아가지 못해 자발적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것이며, 4도 치핵은 자발적으로 밀어 넣지도 못해 괴사(생체 세포, 조직 일부가 죽거나 죽어가는 상태)와 통증이 유발되는 것을 말합니다. 혈전[혈관 속이나 심장 속에서 혈액 성분이 국소적(局所的)으로 응고해서 생기는 응어리]이 형성되고 통증, 출혈, 가려움증, 분비물 등이 나오는 것을 내치핵이라 말합니다. 외치핵이란 항문 밖에서 발생하는 치질을 말하며, 통증이 심하고 반복된 혈전(피가 응고됨)과 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치핵의 원인으로는 변을 보기 위해 항문에 힘을 주는 행위가 많거나 딱딱한 대변을 배출하기 위한 불안정한 가압, 복압, 골반 바닥이 약해지면 치핵의 조직이 발생하고 증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치핵의 증상으로는 내치핵은 출혈(혈관손상이 일어나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것) 및 탈홍(직장이 항문 밖으로 나온 상태)이 발생하고, 혈전(피가 응고됨)이 형성되어 괴사(생체 세포, 조직 일부가 죽거나 죽어가는 상태)의 상태에는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외치핵은 혈전(피가 응고됨)이 형성되어 통증이 유발되고, 혈관 확장으로 피부가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치료 미온수를 이용한 좌욕이 좋으며, 약물 요법으로 소염진통제와 항균작용을 하는 좌약, 연고, 변비약, 혈액순환개선제 처방이 있으며, 치핵을 얼려 굳히는 비수술, 치핵을 떼어내는 수술이 있습니다. 좌욕 치료법으로는 배변 후 따뜻한 수돗물로 항문을 청결히 해주고, 따뜻한 수돗물을 이용하여 10분간 좌욕을 하면 됩니다.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고무링결찰법과 경화제 주사요법, 냉동요법이 있으며, 고무링결찰법이란 늘어진 치핵을 고무링으로 조인 후 혈액이 통하지 않게 차단하여 치핵조직이 괴사하여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가게 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비수술 요법은 비교적 통증이 적고 간단한 시술로 치핵을 치료하는 장점이 있지만, 재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고 증상이 심한 치핵의 경우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으며, 치핵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여 모두 건강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따스한 봄철 건조하고 푸석해 질 수 있는 피부에 대비하여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피부는 유분과 수분 두 가지의 적절한 균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얇은 피부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데 이 두 가지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살펴보겠습니다.  유분이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하며, 봄, 가을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할 경우 따뜻한 오후 공기를 맞은 후 차가운 밤 공기를 맞으면 유분량이 많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유분이 손실되어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피부 속의 수분이 쉽게 증발하게 되어 윤기가 사라지고 부드러움이 떨어지며 피부 갈라짐, 피부 당김 등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분이란 세포 재생 능력이 있는 것으로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 재생 능력 기능이 떨어져 노화가 발생하고 피부가 금세 처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유분과 수분 두가지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세포의 재생 능력이 저하되고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 피부노화, 트러블 등의 피부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유, 수분의 균형은 유분의 경우 30%라고 하며, 수분의 경우 70%라고 하며 지나치게 많은 유분은 기름종이를 이용하여 닦아내야 하지만 3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모두 닦아낼 필요성은 없으며, 적절한 유분은 피부 표피에 있는 지질층[세라마이드(ceramide)]과 함께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건강한 피부관리와 유지를 위한 첫 번째 관리가 기초화장인데요. 기초화장품 중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보습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습기능은 수분 보유와 증발 억제 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그중 글리세린(글리세롤)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제품이 보습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관리는 생활 습관이라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내의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잘 유지하게 되면 일정한 유분과 수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관리는 올바른 세안 방법 이며, 미온수의 물로 1차 모공을 열어주고 2차 세정제를 이용하여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 후 3차 너무 차갑지 않은 흐르는 물로 헹구어 주면 모공이 좁아지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 관리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 선정입니다. 피부 타입으로는 크게 지성과 건성 두 가지가 있으며, 추가로 복합성이 있습니다. 지성 피부타입이란 유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과다하게 되는 타입입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보통 유분이 과하고 수분이 부족하므로 유분기가 없는 화장품을 선정하여 기초화장을 하는 것이 좋고 건성피부타입이란 유분과 수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해 부족한 경우를 말하여 이런 경우에는 유분기가 20~30% 정도가 함유된 제품과 보습기능이 탁월한 화장품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봄철 피부관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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