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미세먼지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하여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무엇일까요?


미세먼지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면서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이라고도 표현하며, 황산염, 질산염 같은 독성 물질이나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10㎛는 수치상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면 쉬운 예로 일반인의 머리카락이 50~70㎛의 외경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약 5분의 1의 외경을 가진 크기라는 것이죠. 그리고 미세먼지의 크기인 지름 10㎛보다 더 작은 것이 바로 초미세먼지라고 하는데요. 이 초미세먼지의 크기를 수치화하면 자그마치 4분의 1의 크기인 2.5㎛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약 20배 이상 작은 수치라는 것이죠.

그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아주 해로운 먼지라고 할 수 있으며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은 기관지염, 후두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과 더 심한 경우엔 피부 질환, 심장박동 장애, 치매, 뇌졸중까지 동반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이 미세먼지가 피부에 직접 닿게 된다면 피부병 및 각종 피부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세먼지 경보 발령이 발생한다면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첫번째 원인은 바로 각종 화학물질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의 배출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산업화로 인한 중금속 먼지,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 연기, 난방연료, 공장 매연 등에서 발생하며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황사,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가 북서풍이나 서풍이 불어 대한민국까지 흘러들어오게 된다고 해요.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 미세먼지까지 말썽을 부리네요. 정말 몇 세기가 지나 저희의 자식이나 손주들은 맨얼굴로 다닐 수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웹툰이나 소설을 본다면 방독마스크를 쓰고 외출을 하는 그림이나 문구를 보았는데 훗날에는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될까 겁이 납니다. 이런 나쁜 환경을 대대로 물려주지 않도록 환경적인 개선이 꼭 필요한데요. 우리모두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조금씩 개선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중국의 대기오염 물질뿐만 아니라 국내 오염 물질들이 대한민국 상공에 고기압에 의한 영향으로 오랫동안 갇혀 있어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 물질이 차단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위 설명처럼 중국의 대기오염물질이 쌓이고 쌓인 상태에서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어버리게 되고, 이에 따른 대기오염 물질이 밖으로 나가질 못해 공기순환이 되지 않고 미세먼지만 계속 맴돌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대한민국 상공에는 고기압이 오랫동안 버티어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물질이 차단되어 더 이상의 미세먼지 유입은 없지만 고립되어있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수치여서 대기오염 물질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니 내부공기만 계속 헛도는 것이고 그 먼지와 공기는 고스란히 대한민국 국민의 몫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세번째 원인으로는 중국만의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산업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의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사용하며 이동을 하므로 그 배기가스들이 배출되고 그 배출된 가스가 누적되어 환경적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 상황들이 계속 개선이 되지 않고 악화될 것인데 걱정이네요. 요즘 기상 일보에서 조사된 바로는 미세먼지농도가 과거 대비 2018년도의 농도가 가장 높다고 보도되어 더 화제라고 합니다. 불과 이번 주 초만 해도 세계적으로 미세먼지의 나쁨 순위가 정말 충격이었는데요. 순위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3위는 중국, 2위는 서울 대망의 1위는 믿을 수 없겠지만, 인천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1, 2위가 대한민국이라니 참으로 놀랍고도 걱정스럽습니다. 아래 내용은 2017년 기준 OECD 보고서에 발표된 자료인데요. 내용을 보시면 전 세계 조사인원 100만 명 기준 미세먼지에 따른 사망률은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조사 인원의 수치를 보시면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000명이 넘는 인원이 발생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고 개선 없이 시간이 흐른다면 대한민국은 약 40년 뒤 대기오염에 의한 조기 사망률이 선진국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되기도 하였다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첫번째는 두피의 모발손상 및 탈모 유발, 두번째는 눈의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막염, 안구건조증, 세번째는 코속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네번째는 귓속 염증의 발생 및 악화, 다섯번째는 피부병, 모공확장, 피부노화, 피부염증 유발, 여섯번째는 임산부에게 태아 저체중 및 기형아 출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조산 및 자궁 내 성장 지연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에어코리아의 환경부에서 권장하는 생활 수칙입니다.


2.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첫번째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실외활동은 자제합니다. 두번째는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할 것을 권고합니다. 세번째는 실외 활동 시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합니다. 네번째는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합니다. 다섯번째는 세수를 자주 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합니다. 여섯번째는 될 수 있는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합니다.


3. 오존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첫번째는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운동 자제합니다. 두번째는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합니다.

세번째는 유치원, 학교 등 실외 학습 자제합니다. 네번째는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다섯번째 : 자동차운행, 분무기사용, 드라이클리닝, 페인트칠 사용을 자제합니다. 여섯번째는 노천 소각 금지 요청을 합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외출을 삼가는 게 가장 좋지만, 만약 외출을 하여야 될 상황이면 미세먼지 차단기능이 입증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됩니다. 두번째로 안경과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라면 렌즈보다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의 입자가 너무 작아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렌즈를 끼고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피로도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손을 자주 씻어 주어야 하며, 외출 후 귀가 시에는 꼭 샤워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직접적 간섭이 된 먼지들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로 수시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또는 녹차가 대표적인데 녹차에는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 유입을 막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내에 쌓인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물은 하루 2L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하니 다들 실천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 건강에 유의하여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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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건강 중 하나인 관절에 대한 단어를 놓고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요즘 따스한 봄날 가족 또는 연인과 꽃놀이를 위해 외출을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 탓에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야외 활동량이 줄어듦에 따라 근육량은 줄어들고 그 때문에 근육이 뭉치거나 뻣뻣하게 되어 관절에 손상을 입히기 쉬운데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내 관절을 보호하고 위험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주제를 알았으니 관절 강화를 위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인체는 총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머리, 척추, 가슴, 팔다리,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4부분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인기준 총 20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이러한 뼈를 이어주는 연결체가 바로 관절이라는 뼈마디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절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 무산소운동을 병행하여야 하는데, 요즘 시대에는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있지 않다는 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기피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관절퇴화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절 퇴화와 염증이 발생하여 운동하지 않는 비활동적인 생활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해결할 수 있는 관절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는 몸의 유연성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입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은 바로 요가와 필라테스인데요. 요가와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며, 신체의 특정 부위로 무게가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몸 전체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고강도의 규칙적인 운동을 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바이오 리듬을 고려치 않은 일관성 있는 운동이 문제인데요. 바이오 리듬이란 인체에 신체, 감성, 지성의 세 가지 주기를 나타내는 패턴을 말하는데 이 패턴의 조합에 따라 능력이나 활동률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이오 리듬이 낮은 수치를 이루고 있을 때 고강도의 운동을 한다면 신체가 견디지 못하는 고통이 발생할 수 있어 이러한 운동은 옳지 않고 그날의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바른 자세입니다.

유산소 운동이든 무산소 운동이든 바르지 못한 자세는 관절, 디스크, 근육에 무리를 주어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운동 효과도 현저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네번째로는 운동 시작 전 스트레칭 시행입니다.

신체는 경직된 상태에서 무리한 움직임을 하면 근육이 놀란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한 부상이 발생한다 하니 운동 전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합니다.

 

다섯째로는 가벼운 경보입니다.

가벼운 경보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을 예방하는 아주 좋은 운동법이라고도 많이 알려졌는데요.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자세 불안성, 불균형과 같이 움직임에 제약이 많아지는 병으로서 현재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많은 노인분들이 두려워하는 병명입니다.실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10년 전과 비교하여 약 2.5배가량 증가한 10만 명으로 집계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병에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이고 노인분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가벼운 경보입니다. 이렇게 관절예방 및 강화에 대한 운동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가족의 화목과 평화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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