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후부터는 금융기관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을 받을일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1금융 기업은행의 부채증명서 인터넷 발급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준비물 : 부채증명서 발급에 필요한 본인 공인인증서

 

기업은행 홈페이지 : http://www.ibk.co.kr

준비물 확인후 인터넷 접속을 하셨으면 아래 순서에 준하여 진행하시면 됩니다.

 

1. 뱅킹 로그인을 클릭하여 공인인증 로그인을 하여준다.

 

 

2. 로그인이 되었으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검색창을 이용하여 부채증명서 검색을 한다.

 

 

 

3. 인터넷 뱅킹 메뉴 검색창에 검색된 부채증면서를 클릭한다.

   ㄴ 검색창을 이용하기 어려우신분들은 메뉴 -> 뱅킹관리 -> 증명서발급 -> 부채증명서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4. 부채증명서 정보입력칸을 작성 및 선택후 확인을 눌러준다.

 

 

5. 증명서 발급을 클릭하시어 발급 완료한다.

 

 

※ 기업은행은 인터넷으로 증명서 발급시 즉시 인쇄가 아닌 PDF파일로 발급이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월의 절반이 지난현재 일교차가 매우 심한 가을날씨입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경남 양산의 드라이브코스중 한곳인 오방산 임경대를 방문했습니다.


일교차도 심하고 더 추워지기전 답답한 가슴을 뻥~뚫어주기위해 말이지요^^


경남 양산시 물금에 위치한 오봉산중 한곳에 있는 임경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임경대란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정자이며, 고운 최치원이 즐겨 놀던 곳으로 황산강(현 낙동강의 옛 이름) 서쪽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경대 주차장입니다^^

임경대 주차장은 넓은편이며 위, 아래 2곳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략 30대 이상 주차가능한 공간이 있어서 북적이지도 않고 회전률도 좋은것같습니다^^


3번째 사진에 보이는 기와모양은 화장실입니다.

휴지는 있으나 쓰레기통은 별도로 보이지않습니다^^

일반인들이 쓰레기를 버리는 현상이있어 쓰레기통을 없앴다고하네요^^


위 사진은 주차장에 설치된 임경대 안내판입니다.

최치원 학자(문장가)가 뛰어놀던 전통 정자와 용화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임경대 전망대(전통 정자) 도보 소요시간 : 5 ~ 10분(200m)

용화사석조여래좌상(보물 제 491호)가 있는 용화사 도보 소요시간 : 30 ~ 50분(1,000m)


저희는 일출과 일몰이 기가막힌 임경대 전망대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용화사

1. 경남 양산시 물금읍 물금리 오봉산(五峰山)에 있는 사찰.

2. 1471년(조선 성종 2) 통도사의 승려인 성옥(性玉)이 창건.

3. 유물 : 보물 제491호로 지정된 용화사석조여래좌상(석불 높이 : 125cm, 통일신라의 불상)




저희는 좌측으로 갓습니다!!!! 왜냐.....? 거리가 짧으니까요ㅋㅋㅋ



전망대를 오고 가는길에는 대나무가 찰랑거리며 기분좋은 소리와 피톤치드를 느낄수있습니다^^



 

 

 

5분정도 길을따라 걷다보면 위와같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의 끝에는 최치원 학자님이 뛰어놀던 전통 정자(임경대 전망대)가 보이구요.


그 밑으로는 데크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임경대 전망대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18년 10월 4시 40분경에 도착하여 촬영한 것이며, 30분정도 뒤면 일몰이 아주 기가막힐것 같습니다^^


그러나....저희는 잠시의 감상만하고 해가지면 어두워 위험해질것을 예상하고 5시전에 빠져나왔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니 전망대 기준에서의 안내판이 보이네요~


낙동강 자전거 도로, 문화 전시관, 용화사로가는 안내와 주차장, 화장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 안내는 대한민국의 지도와 닮았다고 안내되어 있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훼손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존중인 소나무도 보이네요^^


그리고 전통 정자의 정면사진입니다^^




용화사로가는 안내가 보이는데 시선을 돌려보니....끝이없이 내려가네요ㅎㅎ


저곳은 다음기회에 와야겠구나....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ㅋㅋ



좋은 공기 많이마시고 근사한 낙동강 풍경도보고 짧은시간이지만 힐링 제대로하고 왔습니다^^


경남지역 사시는 가족분들과 커플들에게 가까운 임경대 드라이브 코스로 매우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곧 단풍시기인데 와이프와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주관적인 평가


위치 : ★★★☆☆

주변 청결상태 : ★★★☆☆

행복&힐링지수 : ★★★★☆

재방문 의사 : ★★★☆☆


평점 : ★★★☆☆


주관적 소견 : 버스도 다니고 내부 관리(청결도)도 좋고 풍경, 경치 모두 좋네요^^

그런데 가까이 있는 강변도 자주 안나가는 저희라....집이 부산입니다^^;;

무튼 3박자 모두 좋았으며,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드리니 꼭 가보세요!!

 

 

cu편의점에서 택배를 보낼일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한번 예약없이 방문접수를 하고 진행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접수중에 예약이라는 문구를 발견했었는데 다음에 택배보낼일이 있다면 꼭!!!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사용해야겠다!!!


라고 다짐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이네요^^!!ㅎㅎ


자~우선 인터넷으로 cu편의점을 접속해 보겠습니다.


cu post 예약 바로가기 : https://www.cupost.co.kr/postbox/main.cupost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새창이 뜰겁니다.



자~그럼 준비는 다되었고 아래 순서대로 잘 따라해보세요~~


1.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한다.




2. 국내택배 예약을 클릭한다.



3. 택배 예약에 접속후 물품 정보를 선택 및 입력한다.(품목선택은 원하시는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서류를 보낼게 있어 서류를 선택하니 우려상품에 대한 선택 동의창이 나타났습니다.

이용불가 및 주의사항, 규정을 잘읽어보시고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우려없음을 선택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4. 보내는 분을 확인한다.(회원가입을 하셨으면 본인의 기본정보는 자동입력 됩니다.)



5. 받는 분의 정보를 입력한다.(자주 보낼일이 있다면 자주 쓰는 주소등록에 체크한다.)


 


6. 정보 입력이 완료되면 예약을 눌러준다. 



7. 편의점 접수 안내창에따라 CU편의점인지 GS25편의점인지 확인후 선택한다.(저는 CU여서 예약완료 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예약이 완료되었고 제가 선택한 CU편의점(전국)을 방문하면 될것같습니다.


방문후 예약자 정보입력을 하고 택배를 보내면 될 것 같은데, 편의점 방문후 현장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편리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시어 더욱 편안한 삶을 누려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오늘은 콩레이 태풍이 오고난 이후 와이프와 밥을먹고 바람을 쐬러 부산 북구와 동래구 사이에 위치한 만덕고개누리길을 다녀왔습니다^^

촬영시간은 18.05.06 오후 1시경에 찍은것이구요^^

이번은 주간에 찍었지만 다음 포스팅은 맑은날씨에 야간촬영으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아래 사진은 누리길에 위치한 테크와 풍경입니다.

참고로 만덕고개누리길은 진입방향이 두곳입니다^^

아래 사진은 부산 북구 만덕방향에서 진입하는 방향의 사진이구요~

아래사진은 동래구 미남방향에서 진입하는 방향입니다^^

차안에서 찍다보니....정확한 위치설명과 풍경을 보여드리지 못한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ㅜㅜ(비가 한방울씩 내리는관계로 차마 내리진 못했습니다^^;;)

이번 25호 태풍 콩레이가 많은 재해와 인명피해까지 일으켜 피해가 막심하다고 보도되고있으며, 아직 수습작업이 이루어 지고있는데요.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는 인지만 할수있지 대응이 안된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앞으로도 적지않을 자연재해가 발생할텐데 부디 많은개선이되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유의하시고 건강한 하루되시기 바랄게요!

아이봉 사용방법과 후기

 

와이프가 친구들과 후쿠오카 여행갓다가 구매해온 아이봉이에요~

 

 

박스는 제가 실수로 버려버려서.....

 

하하 제품사진만 있다는점....양해말씀 드립니다ㅎㅎ

 

 

위에 사진처럼 뚜껑을 개방하면 세정을 할수있는 계량컵이 된답니다~ㅎㅎ

 

 

위 사진은 계량컵의 확대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둥근 선이 있는게 보이시죠?

 

설명서를 확인하면 약 5mL의 용량을 채운후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절취선 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제품설명서를 버린관계로... 아래글로 설명드리겠습니다ㅎㅎ

 

※주의사항 및 사용 설명※

 

※ 주의사항

1. 사용하기 전에 콘텍트 렌즈를 반드시 빼십시오.
2. 사용하기 전에 눈 주변의 화장 또는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십시오.
3. 세안컵은 사용 전, 후 수돗물로 깨끗이 헹구어 주십시오.
4. 보관상태에 따라 용기의 입구 주위에 하얀 결정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나, 깨끗한 거즈로 가볍게 닦아 사용해주십시오.

 

※ 사용 방법

1. 세안액을 세안컵 안쪽 절취선(5mL)까지 따릅니다.
2. 눈에 딱 맞게 댑니다.
3. 컵을 눈에 댄 채 액체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고개를 뒤로 젖혀 위를 향합니다.
4. 수 차례 눈을 깜밖여 눈을 세정합니다.
 - 한쪽 눈의 세정에 사용한 액체는 반드시 버려주십시오.
 - 30초 이상 세정하지 마십시오.

 

 

 

 

자 이제 위 사진처럼 콸콸콸콸~~ㅎㅎ절취선을 잘 보시고 부워줍니다~

 

 

자 그럼 절취선까지 잘 채워진 뚜껑을 눈에 잘 포갠후 고개를 젖혀 줍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듯이 한번 사용한 용액은 반드시 버리셔야됩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시 최장 30초를 넘기시면 부작용이 발생될수 있다고하니 주의하세요!!

 

위 사진은 세정하기 전과 후를 찍은것인데 저렇게봐서는 잘 모르겠죠?ㅎㅎ

 

↓↓↓↓아래 확대본을 보실게요~↓↓↓↓

 

좌측

우측

 

와~정말 신기하네요ㅎㅎㅎ

 

눈안에 있는 먼지나 각종 이물질(속눈썹) 등이 깨끗이 세정되는 현상!!!!

 

이래서 많은분들이 일본 여행시 필수 쇼핑리스트에 담아오시나 봅니다^^

 

처음 사용시에는.....조금 무서운감도 있었지만 막상 해보니 별거없었습니다ㅎㅎ

 

아주 약한 파스가 눈주위를 스쳐지나가는 느낌???이었고 세정후 약 1분뒤부터는 매우 개운했습니다ㅎㅎ

 

다음 일본여행시에도 꼭!!!와이프보고 사오라고 해야겠어요~ㅎㅎ

 

이상으로 아이봉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오늘은 많은 현대인들이 즐겨마시는 커피에 대해 알아볼게요~

 

 

커피는 청소년기인 수험생들도 즐겨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될 음식이 되으며,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는 1인당 512잔 정도로 약 11조 7,400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커피안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이 그 존재감을 키웠다고도 말할수 있겠네요^^

 

커피의 원산지와 종류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은 상이하겠지만, 약 100 ~ 150mg의 카페인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며, 이처럼 커피 한잔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현대인에게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카페인 중독에 대한 우려도 있어 마냥 긍정적이진 못하다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 중독에 의한 과도한 섭취는 몸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으며, 커피가 ‘독’이 아닌 '약'으로 존재하기 위해선 그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권장 섭취량에 대한 기초적 상식도 필요할 것 같아요.

 

1.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

 

적정량의 커피를 마실 경우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잠 호르몬 아데노신(뇌의 각성 상태를 완화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분비해 잠이 오게 만든다고 하는데, 카페인이 아데노신의 활동을 방해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여 에너지를 얻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기억력 상승 :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약 227㎖의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약 200㎎의 카페인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발표.

 

2) 운동량 증가 :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는 운동 한 시간 전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면 마시기 전과 비교하여 더 오랜시간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발표.

 

3) 체중 조절 및 심장건강 : 커피콩 속에 함유된 항산화물질(폴리페놀)이 녹차나 와인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성분은 체중조절과 심장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줌.

 

4) 당뇨, 통풍, 간경병증 예방 :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커피 섭취량에 따른 관상동맥 석회화(혈액 중의 칼슘이 세포 사이에 침착하는 현상.)를 비교, 그 결과 하루 커피 450~750㎖를 마시는 집단이 전혀 마시지 않는 집단에 비해 조기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았으며, 일본에선 커피섭취 시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신체질량지수(BMI)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며, 당뇨병, 통풍, 간경병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음.

 

그러나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겠죠^^?

 

위처럼 긍정적인 효과를 보시려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약 2~3잔의 커피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시어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오늘은 고장난 선풍기를 집에서 간단히 수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집 선풍기입니다.

구매후 처음으로 고장이 낫는데요.

 

풍량 버튼을 미풍, 중풍, 강풍 어디에 놔두어도 동일한 모터속도로 바람이 너무 약한 고장입니다.

 

인터넷 검색결과 선풍기 고장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첫번째 원인은 선풍기 부속품인 콘덴서 수명이 다된것이고,

두번째 원인이 모터 구리스가 매말리 회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저희집 선풍기의 경우 콘덴서 수명이 다된것으로 임의 판정을 내었습니다!!![단순히 제생각....^^;;]

 

우선 선풍기의 커버를 뜯어서 콘덴서 용량을 확인하였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든 선풍기 커버의 고무마개를 제거한후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커버를 제거해줍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선풍기 콘덴서이며, 용량은 CBB61 밑에있는 1uF+- 5%입니다.

 

나머지는 볼필요 없어요^^

 

혹시나!!!!콘덴서 용량이 같은걸 못찾겠다!!!하시면 조금 더 큰 용량의 콘덴서로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동일 콘덴서를 찾아 주문하였는데, 배송 2일만에 집으로 도착하였네요^^

 

가격은 배송비 포함 5,000원이하였습니다ㅎㅎ

 

2일뒤에 콘덴서가 도착하였고 선풍기 콘덴서 교체를 위한 필요공구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필요 공구는 준비되었고 선풍기 콘덴서 교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멀티탭에 꼽혀있는 전기선을 뽑은후(사고 방지) 기존 선풍기에 달려있던 콘덴서를 니퍼를 이용하여 과감하게 잘라줍니다.

 


 

그이후 콘덴서의 전선 피복을 벗기고 새로산 콘덴서와 연결해 줍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HANSIN에서 판매하는 선풍기 콘덴서 1uF입니다.[인터넷에서 선풍기 콘덴서 1uF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기서 Tip!!!!

 

선풍기 콘덴서에는 양극(+), 음극(-) 따로 구분이 없다고하니 걱정말고 한선에 하나씩 연결해 줍니다.

 

마무리작업으로 감전 주의해야되니 콘덴서 전선에 전기테이프를 감아줍니다!!

 

 

다 되었으면 콘덴서를 선풍기에 고정을 시켜주면 끝!!!입니다.

 

콘덴서를 고정 시키지 않으면 선풍기 가동시 덜덜덜덜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날수있으니 기존에 고정되어있던 피스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마무리해준 다음 선풍기 운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선풍기가 언제 고장이 낫냐는듯 시원한 소리와함께 아주 잘돌아갑니다^^

 

커피 한잔값으로 콘덴서 교체 후 고장난 선풍기를 구제해 주었습니다!!!!야호!!!

 

선풍기 콘덴서 고장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으며, 혹여나 콘덴서를 구하기 어렵다!!

 

하시는분 계시면 댓글 주시면 제가 구매했던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ㅎㅎ

 

저작권문제로 링크를 함부로 배포할수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ㅜㅜ

엽산은 임신과 수유중인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입니다. 그 이유는 엽산이 태아가 수정되는 순간부터 모유 수유가 되는 동안에 엽산이 DNA 합성에 관계가 크기 때문입니다. 유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임산부의 엽산 결핍은 조기 유산, 선천적 기형, 불면증, 척수 증식, 신경관 결함, 미각, 미각, 심장 기형 및 다운 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함도 있지만, 본인의 건강에도 필수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출산 여성, 임산부, 모유 수유를 하는 여성들은 엽산 섭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출산을 준비하고 진행중인 여성이 아닐지라도 신체에 엽산이 부족한 엽산 결핍의 증상으로는 위장 장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엽산은 식품으로는 100% 만족할 수 없으므로 보조제를 함께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프테리딘(pteridine), 파라아미노벤조산(para-aminobenzoic acid), 글루탐산(glutamate)으로 구성된 화합물인 엽산은 체내에서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로 전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폴리글루타메이트는 단백질 활동을위한 코엔자임으로 사용되는데, 이것이 음식으로 섭취되면 체내에 약 50%만이 흡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국 FDA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엽산은 합성 영양 보조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엽산의 양은 620~1,000㎍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임산부는 엽산 흡수를 방해하는 유전자(TT, MTHFR C677T)의 약 10~20%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임산부는 음식물만으로 흡수되는 엽산률을 유지하기 어려우니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수율이 높은 합성엽산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엽산(비타민 B9)은 녹색 채소, 유제품, 견과류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주요 식품은 김치, 검은 콩, 시금치, 쑥, 딸기, 오렌지 주스 등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며, 그중에서 김이 제일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검은콩이라고 합니다. 엽산은 소장 점막 세포에 흡수되어 아미노산과 DNA 핵산에 의해 대사되고, 또한 혈관을 진정시키고 비타민 B6, 12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심혈 질환과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이 감소한다고 합니다.엽산은 체내에서 절반 밖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시길 바라며, 세척 및 가열로 인해 평균 29% 이상의 손실 발생 된다고 하니 이점을 유념하시어 음식으로 섭취하게 된다면 생과일이나 생채소로 먹는 것이 흡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엽산을 섭취해야 되는 대상은 당뇨가 있는 임신부, 항경련제를 복용하는 임산부, 흡연과 술을 즐기는 여성은 임신 초기 4~5mg의 엽산 보충제를 꼭 섭취하는 것이 좋고 임신 12주차 이상부터는 400~1,000㎍의 권장량을 반드시 섭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술에 함유된 알코올은 엽산 흡수에 필요한 엽산 복합 효소의 활성을 감소시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은 나이별 엽산 1일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시어 건강에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임신부 620㎍, 수유부 550㎍, 성인 남녀 15세 이상 400㎍, 12~14세 360㎍, 9~11세 300㎍, 6~8세 220㎍, 3~5세 150㎍, 1~2세 120㎍, 6~11개월 80㎍, 0~5개월 65㎍ 마지막으로 주의할 사항은 임산부일시 비타민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경우 비타민 내의 엽산 함유량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후 복용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매우 흔한 암입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위암 사망률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17 년 12월 보건 복지부 공개 자료의 통계를 보면 한국의 암 발생률 1위는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0년 전과 비교하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5명에서 20.5명으로 감소했다고 하며,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위암은 조기 위암과 진행 위암으로 구분되며, 조기 위암은 위 또는 점막 하층의 점막층에 있는 암세포를 말하고 윗벽에 깊숙이 침투하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가 낮아 치료를 받으면 90%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행 위암은 암이 점막 하층을 거쳐 근육층 이상을 관통한 암을 말하며, 이 경우에는 암은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전이되거나 간, 췌장, 횡행 결장 및 비장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되어 주변 기관을 직접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과하여 간, 폐, 뼈 또는 복벽으로 침투하여 장을 싸고 있는 복막까지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암은 초기 위암에서 무증상으로 검진되었다가 진행 위암에서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는 게 문제라고 합니다. 이처럼 초기 위암 환자의 80%가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통증 및 소화 불량과 같이 쉽게 무지한 위염 증상과 유사합니다. 위암 진행, 식욕 상실, 체중 감소, 상복부 통증, 불편 함, 충만 및 동기 부여가 사라지며 메스꺼움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기기 쉽다고 합니다. 다른 위 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치료 후에 사라지는 영역이지만 위암이 있으면 개선되기 어렵고 개선이 되었더라도 재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가 있는 검은색 대변이 보이고 피가 부어 토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암 말기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암을 일찍 찾는 방법은 단순한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위장염으로 인한 약물을 받는 사람들은 재발 당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신중해야 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위암이 흔한 한국에서는 40세 이후에 소화 시스템과 관련된 증상이 없더라도 1 ~ 2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 보건 의료 센터 건강 증진에서는 40세 이전이라도 반복적으로 위장관 증상이 있거나 위암이 있으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처럼 정기검진으로도 판별이 어려우니 개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며, 식습관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식습관은 위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피해야 하며, 음주, 흡연, 간접흡연은 멀리해야 합니다. 신선도가 낮은 오래된 음식을 섭취하고 질산염 함량이 높은 포장 고기 또는 훈제 고기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라며, 최근에는 혼자서 밥을 먹는 20대와 30대의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니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유명한 축구 대회가 개최되어 진행 중입니다. 이 같은 월드컵 축제를 한층 더 축제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뒤받쳐 주는 것이 바로 나라별 대표 음식이라고 생각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대표팀과 만나는 국가들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한국에 양념 통닭, 후라이드 치킨과 같은 닭고기요리와 소 또는 돼지의 창자 속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삶거나 찌는 순대, 그리고 돼지 족을 삶아 양념장에 조린 음식인 족발이 있다면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대표 메뉴는 무엇이 있을까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멕시코 타코의 세계에 빠져보겠습니다. '타코(Taco)'는 멕시코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입니다. 밀가루 또는 옥수수를 펴서 손바닥 정도의 얇은 빵인 토르티야에 고기, 야채, 치즈 등 국부적이고 풍미가 높은 음식입니다. 현지에서 가장 쉽게 만나고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이고 한국에서도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 많이 생겨남에 있어 어색하지 않은 음식중 하나입니다. 타코를 뒤이어 케사딜라(Kesadilla), 부리토(Buritto), 토틸라(Tortilla)와 같은 많은 토르티야 요리가 멕시코에 있습니다. 토르티야에 고기, 해산물, 야채 및 치즈를 넣고 취향에 따라 위에 살사 소스를 놓습니다. 조리법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옥수수를 하나의 입 크기로 슬라이스 하는 튀김 칩으로 유명합니다. 이 간식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간식이기도 하지만 풍부한 재료 때문에 푸짐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음식임이 분명합니다. 소재에 따라 다양한 타코를 쉽게 즐겨보시기 바라며, 축구 축제를 즐기면서 세계가 즐기는 메뉴로 멕시코의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치킨과 맥주의 조합이 있다면, 독일에는 소시지와 맥주가 있다고 합니다. 독일에는 1,200가지가 넘는 소시지가 있습니다. 즉, 독일 음식과 소시지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케첩과 카레 가루로 소시지와 감자튀김을 먹는 것은 '쿠리부어스트(Currywurst)'입니다. 독일 시내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인기 메뉴이며 독일 떡볶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만큼 대중적이고 간편한 요리입니다. 구운 소시지 위에 케첩과 카레 가루가 들어간 간단한 음식에는 감자, 마요네즈, 케첩 등을 곁들여 먹는다고 합니다.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는 커리부어스트 박물관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독일 축구 스타일과 비슷한 독일 음식은 단순하지만 맛있고 맥주와 함께 먹을 때 압도적으로 상쾌하며 깊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치킨과 맥주만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독일의 소세지와 맥주로 세계 월드컵을 더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뚜껑이 없는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스웨덴식 오픈 샌드위치는 이름만큼이나 조금 생소하지만 특별한 메뉴라고 합니다. 호밀빵의 상단을 두툼하게 썬 다음 그 위에 삶은 계란, 토마토, 오이, 새우, 훈제 연어 등을 쌓아 올려 먹는 음식입니다. 빵과 새우의 합성어인 토스카겐은 전통적인 스웨덴 요리입니다. 빵 위에 재료를 넣고 다시 빵으로 덮는 게 아니라 고기, 해산물, 야채와 같은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는 방법입니다. 오픈 샌드위치는 1400년대 접시 없이 재료를 먹기 시작하고 빵 위에 재료와 소스를 넣기 시작하며 가볍게 즐기는 한 끼 식사였다고 합니다. 무겁고 약간 두꺼운 빵의 질감 때문에 먹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기도 하지만, 한입 베어 먹어보면 재료의 맛을 유지하고 스웨덴 사람들이 왜 사랑하는 메뉴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독일, 스웨덴 현지 음식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나라별 음식 문화를 숙지하여 월드컵 축제를 즐기셔서 한층 더 상기된 기분으로 축제분위기를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