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1호 | 2018-05-11

직원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방법 

직원들의 창의성을 이끌어내고 싶은 경영자는 통제를 완화하고,리스크를 받아들이고, 동료 직원들을 신뢰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공포를 유발하는 요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에드윈 캣멀, 픽사 사장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에 잠재력을 쏟아 붓는 정도에 따라 회사의 성공여부가 결정됩니다. 일의 의미와 가치 공유, 통제완화, 자율과 참여, 심리적 안전감, 학습과 성장, 신뢰할만한 상사와 동료, 성과에 대한 보상과 인정이 직원을 춤추게 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23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애드윈 캣멀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에드윈 캣멀 (Edwin Catmull, Edwin Earl Catmull)이라고 합니다. 1945년 3월 31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파커즈버그 출생으로써,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에 있는 유타 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 물리학과로 입학한 후 컴퓨터과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학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그런 그는 1979년 루카스필름에 입사하여 이미지 합성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부사장의 직위에 이르렀는데 그의 동료 알비 레이 스미스와 그는 최고경영자인 루카스의 태도에 불만을 표출했으며 1986년 스티브 잡스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독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출발은 좋지 못해 5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1990년 디즈니의 제의로 토이 스토리를 개봉하게 되었으며 95년 11월 22일 개봉을 하며 흑자계열로 올라섰으며 2006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회장직을 겸하고 계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