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2호 | 2018-05-14

불행이 걸작을 만든다.

사람들이 약간의 불행을 느끼지 않는다면 어떤 재화나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불행은 사람들이 현재 상황을 바꿔야할 동기를 부여하며, 예술, 사회, 과학 문명을 대표하는 걸작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이 스스로의 불행을 치유하면서 이루어낸

성취의 산물이다.

- 토마스 차모르, '인재망상'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최선을 다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과 같습니다.(듀크 엘링턴)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큽니다.

불행과 불만족, 편안하지 못함이 현상타파와 개선의 촉매제가 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24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토마스 차모르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토마스 차모로 프레무지크(Tomas Chamorro-Premuzic)이라고 합니다. 1975년 아르헨티나 출생인 그는 어린 시절 영국인 부부에게 입양되었으며, 삶 대부분을 뉴욕 브루클린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활동사항으로는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경영심리학과 교수와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방문교수로 활동하는 그는 현대사회와 현대인을 분석하는 심리학자이며, 인재관리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