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92호 | 2018-03-29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성공한 다음 발사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지만,

50년 동안 4000건 이상 로켓 발사 전체 사례를 분석한 결과는 정확히 정반대였다.

발사에 실패한 횟수가 많을수록 다음번에 로켓을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려놓을 확률이 높아졌다.

게다가 좀 더 작은 규모로 실패했을 때 보다 로켓이 폭발하는 것 같은 큰 실패를 겪은 후에 발사 성공률이 높아졌다.

- 세실 샌드버그, ‘옵션 B’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우리는 성공했을 때 보다 실패했을 때 더 많이 배울 뿐만 아니라,

실패 규모가 클수록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그만큼 실패를 더욱 면밀히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하게 실수를 거론할 수 있는 경우 실수를 보고할 가능성은 커지는 반면,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은 작아집니다.

실패를 장려해야 할 이유 중 하나입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691

 

오늘은 위 좋은글에서 소개되시는 세실 샌드버그님의 간단한 프로필과 업적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셰릴 샌드버그 (Sheryl Sandberg | Sheryl Kara Sandberg)이네요

 

현재 활동하시는 사항으로는 미국 출생이시고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학사 및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으셨는데요.

그후로 미국 재무부 전 비서실 실장을 시작으로 구글 전 부회장을 거쳐 현재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윌트 디즈니 이사회 이사, 스타벅스 이사회 이사라는 직책을 맡고 계십니다.

 

2012년에는 타임지 선정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소개되시기도 하셨습니다.

 

역경에 맞서고, 회복탄력성을 키우며, 삶의 기쁨을 찾는 법의 옵션B를 출간하기도하는데요.

미국의 세계 1위 쇼핑몰인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각각 1위를 달성하는 어마어마한 결과를 내시며, 한국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었습니다.

 

옵션B의 글 내용들은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말라는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을 몸써 실천해주고 표현해 주고계시네요.

 

이같이 많은분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계신 셰릴은 하버드대 졸업 연설중 이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우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을 잃은 슬픔으로 무너졌을때 제게 남아있는 것은 공허함이었습니다.
저는 슬픔이 얼마나 깊어질 수 있는지, 또 상실은 얼마나 잔인한지를 배웠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희망에 대한 깨달음, 힘에 관한 깨들음 오늘 말하려는 것은 역경극복을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바로 그 날들이 당신이 누구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셰릴 본인은 슬픔이란 피할수없고 어쩔수없이 겪어야 하는 과정중 하나라며, 사람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의 끈이라도 놓치지 말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좋은글에 소개되신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에 대하여 알아보았구요.

 

 

위 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실패에서 더 많이 배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실패없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 나라의 대통령부터 세계 최대기업인들의 인생을 나열하려 살펴보면 각각 좋은이력들만 나열한 가운데 그 사이사이 고단한 삶들도 많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운 고난과 역경들을 이겨내시어 현재 각각의 최고 위치에 계시는 것이지요.

 

저또한 많은 실패도 해보았으며,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지만 포기하지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을 묵묵히 나아가는건 쉽지않은것같습니다.

 

먼지털어 먼지안나는 사람없듯이 하나의 흠이 정도는 있는게 인간미도 있지않을까요?

 

모두 포기하지 마시고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라 생각하시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가 있으시다면 나는 할수있다!!!

하루 3번씩 복창하시며 자신감을 가지고 꼭! 목표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힘찬 하루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