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오늘은 많은 현대인들이 즐겨마시는 커피에 대해 알아볼게요~

 

 

커피는 청소년기인 수험생들도 즐겨하게 될 정도로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될 음식이 되으며, 관세청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는 1인당 512잔 정도로 약 11조 7,400만원에 이른다고 발표하였는데요.

 

현대인의 피로를 풀어주는 커피안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이 그 존재감을 키웠다고도 말할수 있겠네요^^

 

커피의 원산지와 종류에 따라 카페인 함유량은 상이하겠지만, 약 100 ~ 150mg의 카페인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며, 이처럼 커피 한잔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현대인에게 긍정적 영향도 있지만, 카페인 중독에 대한 우려도 있어 마냥 긍정적이진 못하다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인 중독에 의한 과도한 섭취는 몸에 부작용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많으며, 커피가 ‘독’이 아닌 '약'으로 존재하기 위해선 그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권장 섭취량에 대한 기초적 상식도 필요할 것 같아요.

 

1.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

 

적정량의 커피를 마실 경우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잠 호르몬 아데노신(뇌의 각성 상태를 완화하는 신경 전달물질)을 분비해 잠이 오게 만든다고 하는데, 카페인이 아데노신의 활동을 방해해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여 에너지를 얻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 기억력 상승 :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약 227㎖의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도파민에 영향을 주어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약 200㎎의 카페인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발표.

 

2) 운동량 증가 : 미국의 한 연구기관에서는 운동 한 시간 전 적정량의 커피를 마시면 마시기 전과 비교하여 더 오랜시간 운동을 할 수 있다고 발표.

 

3) 체중 조절 및 심장건강 : 커피콩 속에 함유된 항산화물질(폴리페놀)이 녹차나 와인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 성분은 체중조절과 심장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줌.

 

4) 당뇨, 통풍, 간경병증 예방 :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커피 섭취량에 따른 관상동맥 석회화(혈액 중의 칼슘이 세포 사이에 침착하는 현상.)를 비교, 그 결과 하루 커피 450~750㎖를 마시는 집단이 전혀 마시지 않는 집단에 비해 조기관상동맥질환 비율이 20% 낮았으며, 일본에선 커피섭취 시 내장지방과 허리둘레, 신체질량지수(BMI)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고 하며, 당뇨병, 통풍, 간경병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음.

 

그러나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겠죠^^?

 

위처럼 긍정적인 효과를 보시려면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약 2~3잔의 커피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시어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