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한국인에게 매우 흔한 암입니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위암 사망률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17 년 12월 보건 복지부 공개 자료의 통계를 보면 한국의 암 발생률 1위는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10년 전과 비교하면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5.5명에서 20.5명으로 감소했다고 하며,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기여했다고 합니다. 위암은 조기 위암과 진행 위암으로 구분되며, 조기 위암은 위 또는 점막 하층의 점막층에 있는 암세포를 말하고 윗벽에 깊숙이 침투하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가 낮아 치료를 받으면 90%의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행 위암은 암이 점막 하층을 거쳐 근육층 이상을 관통한 암을 말하며, 이 경우에는 암은 위 주변의 림프절까지 전이되거나 간, 췌장, 횡행 결장 및 비장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되어 주변 기관을 직접 침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과하여 간, 폐, 뼈 또는 복벽으로 침투하여 장을 싸고 있는 복막까지 퍼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암은 초기 위암에서 무증상으로 검진되었다가 진행 위암에서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는 게 문제라고 합니다. 이처럼 초기 위암 환자의 80%가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통증 및 소화 불량과 같이 쉽게 무지한 위염 증상과 유사합니다. 위암 진행, 식욕 상실, 체중 감소, 상복부 통증, 불편 함, 충만 및 동기 부여가 사라지며 메스꺼움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넘기기 쉽다고 합니다. 다른 위 질환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거나 치료 후에 사라지는 영역이지만 위암이 있으면 개선되기 어렵고 개선이 되었더라도 재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피가 있는 검은색 대변이 보이고 피가 부어 토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암 말기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암을 일찍 찾는 방법은 단순한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위장염으로 인한 약물을 받는 사람들은 재발 당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며 위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더 신중해야 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위암이 흔한 한국에서는 40세 이후에 소화 시스템과 관련된 증상이 없더라도 1 ~ 2년마다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 보건 의료 센터 건강 증진에서는 40세 이전이라도 반복적으로 위장관 증상이 있거나 위암이 있으면 위 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처럼 정기검진으로도 판별이 어려우니 개인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며, 식습관을 개선하여야 합니다. 식습관은 위암을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짠 음식은 피해야 하며, 음주, 흡연, 간접흡연은 멀리해야 합니다. 신선도가 낮은 오래된 음식을 섭취하고 질산염 함량이 높은 포장 고기 또는 훈제 고기의 섭취를 줄이시기 바라며, 최근에는 혼자서 밥을 먹는 20대와 30대의 젊은층에서도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니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