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5호 | 2018-04-17
고성과 기업은 사람중심 기업이다.
고성과 기업은 사람 중심 기업이다. 인간의 가슴에서 나오는 힘을 믿고, 이를 핵심 경쟁우위가 되도록 경영하는 기업이 사람 중심 기업이다. 고성과 기업은 인간의 창조성과 헌신적인 노력을 유도해 기업의 혁신을 성취해가는 기업이다.
-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 교수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기술이나 가격은 쉽게 모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의욕과 창의성은 모방이 불가합니다. 직원들의 지식과 능력, 사기와 헌신, 관계와 팀워크를 빼면 회사에 남는 것은 하나도 없게 됩니다. 구성원의 머리와 가슴을 얻는 기업이 진정한 승리자가 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5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제프리 페퍼(Jeffrey Pfeffer)교수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제프리 페퍼(Jeffrey Pfeffer)라고 하네요. 1946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출생으로써, 1968년 카네기 멜런 대학교를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카네기 멜런 대학교를 거쳐 1972년 스탠퍼드 대학원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활동내용으로는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조직행동학 교수직에 계시며, 총 15권의 책을 쓰셨습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휴먼 이퀘이션이 있습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세계 IT기업인 애플사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애플사를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1983년 펩시콜라의 부사장직을 맡은 존 스컬리를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로 영입하려고 합니다. 최초 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콘도에 존 스컬리를 초대한 후 한가지 질문을 하여 마음을 돌렸다고 하는데 그 질문은 "설탕물이나 팔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까? 아니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붙잡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이었다고 하며 그 한마디에 존 스컬리는 애플사의 최고 경영자 자리를 그해 연봉 230만 달러를 받고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입사 후 약 2년 뒤인 1985년 애플사의 프로젝트인 애플 리사와 매킨토시의 판매 부진으로 필요에 의한 구조조정을 하게 되는데 그 명단에 스티브 잡스도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간성 문제와 무늬만 사장인 스티브 잡스를 좌천시킨 후 비용을 줄이고 이윤을 회복할 목적으로 인사정리를 하는데 전체 직원의 약 20%를 해고하고 1991년 10%를 해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상 비용절감 시 눈에 띄는 방법의 하나가 사람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인데, 위 책에서는 기업에서의 인적자원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나와 있으며, 경기가 어렵거나 이윤을 위한 구조조정은 기업 문화에 악순환을 반복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기업의 구성원들은 고용보장이 이루어진다면 그 동기부여 때문에 기업에 애착을 두고 직무에 임하여 더 큰 이윤을 낼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인 것이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부서장, 팀장, 사업가분들은 부하직원이 회사에 애착을 가질 수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좋은글귀(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 (0) | 2018.04.19 |
---|---|
멀미는 왜 하는지 아세요? (0) | 2018.04.18 |
사기가 높아지면 성과도 급속히 높아진다. (0) | 2018.04.16 |
은혜를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0) | 2018.04.13 |
틀리는 것보다 늦는 것이 손해가 크다. (0) | 2018.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