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6호 | 2018-05-03

장인은 일에서 행복을 발견한 사람이다. 장인은 재미와 보람으로 일한다. 일하는 게 기쁘고, 일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장인들에게 일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생계 수단을 넘어선다. 장인은 일에서 그런 행복을 찾은 사람이다.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한다.

- 장원섭 교수, '다시, 장인이다'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장인은 일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 일하는 행복을 누린다. 일에 몰입하면서 기쁨을 얻고 그 일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 일과 삶을 분리하여 어느 것 하나에서만 행복을 찾는 경우는 절반의 행복을 얻을 뿐이다. 장인은 일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7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장원섭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966년 한국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1989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이어서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석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그 후 미국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에 소재한 공립대학이며, 아이오와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이오와 주립대학교(State University of Iowa)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책임연구원으로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근무하셨고 2001년 9월 이후부터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교육학과 조교수를 시작으로 교육 연구소 소장의 위치까지 계셨으며 현재는 한국산업교육학회 회장으로 자리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윗글에서 나온 단어 중 장인[artisan(匠人)]이라 하면 경력이 많고 해당 분야에 뛰어난 기술과 기교를 가진 기술자, 예술가를 말하는데 장원섭 교수님은 장인을 '일하는 사람의 전범[典範(법전, 법범)]이라 말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범이 될만한 본보기가 되는 사람'으로 정의 내리셨습니다. 전범(典範)이란 법전자에 법범자를 쓰고 본보기가 될 만한 모범, 전형적인 법이나 규범을 말합니다. 이처럼 장인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그 분야의 달인, 프로정신, 일인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며, 이것을 넘어 일하며 삶의 활력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윗글이 공감은 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는 의문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몸담고 계시는 분야에서 장인이 되어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장원섭 저서의 '다시, 장인이다'를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라며, 원하시는 목표에 꼭 도달하시어 행복한 삶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3415호 | 2018-05-02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역경이다.

장애나 역경이 없는 인생은 가능성도 에너지도 제로로 만들 것이다. 문제가 없어지면 삶에 창조적 긴장감이 사라져 버린다.

대중의 무지는 교육의 존재 의미이고, 병은 의학의 존재 의미이며, 사회적 무질서는 정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다.

- 존 맥스웰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삶이 편안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창조성은 잠을 자게 됩니다. 어려움과 갈등이 많을 때 지성은 활발히 작용합니다. 잠자는 창조성을 깨우는 것은 역경과 위협입니다. 조직이 활력을 유지하려면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6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존 맥스웰(John Maxwell)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947년 2월 미국 미시간 주가든 시티 출생으로 오하이오 크리스티안 대학(Ohio Christian University)인 기독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사립대학인 아주사 퍼시픽 대학(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신학과[Theology]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는 38세가 되던 1985년에 리더십 자문기관인 인조이그룹(Injoy Group)과 맥시멈 임팩트(Maximum Impact)를 설립하여 개인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과 지도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활동을 하였으며, 약 25년 이상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 대한 강의를 하셨다고 합니다. 누적 강의자 수는 무려 100만 명을 이상 매년 3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리더십 강의를 듣기 위해 존 맥스웰을 찾는다고 하며, 40년 넘게 포춘 500대 기업과 웨스트포인트, 내셔널 풋볼 리그, 유엔 대사, 전 세계 정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수석 목사로도 활동하는 그는 1981년 이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레몬 그로브에 있는 스카이라인 웨슬리 안 교회(Skyline Wesleyan Church)에 자리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미국에서만 1,300만 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작가와 예술가 중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윗글에서 나온 단어 중 역경(逆境)은 일이 순조롭지 않거나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인 환경을 뜻하는데 이것을 영어단어로 표현하면 두 개의 단어가 있습니다. Adversity와 Hardship으로 Adversity의 뜻으로는 역경, 불행, 불행한 사건, 불운을 뜻하며 예문으로는 'Adversity is a training for man. = 역경은 사람을 만든다.(훈련한다)'라는 뜻이며, Hardship의 뜻으로는 고생, 고난, 곤란, 시련, 어려움, 궁핍 등이 있으며, 예문으로는 'Hardship is good training. = 고난은 좋은 훈련이다.'라는 예문이 있습니다. 두 단어의 뜻이 비슷하지만 묘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Hardship보다는 Adversity라는 단어가 더 근접하다라고 생각되며, 'Some people turn adversity into opportunity.'라는 예문으로 '어떤 사람들은 역경을 기회로 바꾼다.'가 윗글과 매우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렇듯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어 진취적인 자세로 삶에 임하고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성장한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도 고난과 역경을 피하지만 마시고 그것을 받아들여 해결해 나가는 멋진 어른의 모습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제3414호 | 2018-04-30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기업은 이익을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할 것이다. 그러나 오직 이익을 내기 위해서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 경우에도 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의 목적은 봉사다. 훌륭한 서비스에 대한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다.

- 헨리 포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기업에 있어 이익창출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은 영혼 없이 살아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이해관계자에 대한 봉사를 사명으로 하고,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경쟁에서 이기면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 이익입니다.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헨리 포드(Henry Ford)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863년 미국 미시간 주의 웨인 마을 출생으로 농부의 장남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보다는 기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헨리 포드는 16세가 되기 전 증기 자동차를 목격한 후 농장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그 시절 디트로이트에는 많은 기계를 만드는 공장들이 있었는데 농장을 떠나 처음 간 곳이 바로 디트로이트입니다. 그곳에서 작은 공장을 첫 직장으로 들어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을 못하거나 개으름을 피워 쫓겨난 것이 아닌 공장을 위해 작업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획안을 제출하고는 그를 이해하지 못한 노동자들 탓에 쫓겨났다고 합니다. 그의 생각과 노동자들의 생각이 일치하지 못해 일어난 일인 것입니다. 헨리 포드의 생각으로는 작업성과 생산성이 향상됨으로 효율적인 일을 함은 물론 더 많은 수익창출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그 시절에는 구조조정을 싫어하여 공감 받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 에디슨 일루미네이팅사에 취직을 하여 점차 그 능력을 인정받고 수석 기사의 자리까지 올라갔으며, 34세가 되던 해에는 엔진을 발명해 냈는데 그것을 본 토머스 에디슨은 헨리 포드를 인정하고 격려해주었으며 1899년에는 기술 책임자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는 그 자신감을 토대로 1903년 동업자를 모아 10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포드 모터스를 설립하였으며, 1908년 세계 최초의 대중 차 T형 포드를 양산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1913년 조립공정 방식인 포드 시스템을 확립, 1914년 최저임금 등 노동정책을 펼치고, 1924년 자동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자동차제조기업이 되었다고 하며, 1930년대에 그의 아들인 에셀 포드(Edsel Ford)가 포드사의 대표직을 맡게 되며, 헨리 포드가 고집하던 무 옵션의 단일 품종 양산과는 별개로 A형을 비롯해 여러 모델을 개발하고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기계를 사랑한 헨리포드 자동차의 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억만장자를 손에 쥐었고 20세기 위대한 기업가 중 1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위 소개되는 헨리 포드는 포드사에서 갑질 행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역시 본인이 노동자들에게 베풀고 나서 억지를 쓰는 노동자들에게 악하게 행하였다고 소개됩니다. 자동차기업 최초로 주5일 근무와 8시간 근무시간을 시행함은 물론 타 생산직보다 2배가량 높은 급여를 지급하며, 여태껏 그 기준을 지켜온 자본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고자 갑질 행동을 하며 악역을 맡았다고 보이는데요. 윗글처럼 기업은 이익을 내야 하는데 오로지 힘을 써야 하며, 이익을 냄과 동시에 직원들에게 베푸는 것 역시 힘을 써야한다고 보입니다. 기업이란 회장, 대표, 임원진으로만 구성되어 운영될 수 없으므로 수익창출을 위해 움직이는 노동자들까지 배려하고 베풀어야 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요즘 보여지는 한진그룹의 값질 행위들이 이슈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갑의 위치에 있다고 이를 악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 밝혀지고 기업 이미지에 나쁜 영향이 발생하니 모두 초심을 잃지 마시고 배려하고 베풀고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즐거운 일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3413호 | 2018-04-27

기분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이 삶을 바꾼다.

“못 살겠다”, “힘들다”, “죽겠다”, “싫다”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이 성공한 경우를 보았는가? 말이 의식을 지배하고 행동을 결정한다. 부정적인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동도 부정적으로 흐른다. “괜찮다”, “할 수 있다”, “나는 운이 좋다”는 긍정적인 말로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주면 마음이 달라지고 행동이 변한다.

- 윤석금 웅진 회장, ‘사람의 힘’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말이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결국 인생을 바꾸게 됩니다. 내가 매일 하는 말에 부정적인 말이 많은지, 긍정적인 말이 많지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행복한 삶, 성공을 원한다면 기분 좋은 말, 힘이 생기는 말을 습관처럼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3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윤석금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1945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셨고 1971년 한국 브리태니커 사업국 상무직을 시작으로 1980년 웅진씽크빅을 설립하시어 웅진 그룹을 만드셨습니다. 그 후 웅진식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북센, 웅진쿠첸, 웅진에너지, 오션스위츠, 웅진 플레이도시, 웅진릴리에뜨를 설립하셨습니다. 수상내용으로는 서울시와 충청남도 문화상을 받으시고 Ernst & Young에서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으셨습니다. 윤석금님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 하신 대표적 인물 중 하나로 맨몸으로 시작하여 재계서열 31위 그룹까지 올라가시기도 하셨지만 2007년 극동건설 인수를 시작으로 웅진케미칼, 웅진홀딩스, 웅진해피올을 인수 및 흡수 합병하였으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기침체 때문에 극동건설 등 계열사 일부가 흔들리기 시작하였는데 극동건설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매진하다 더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2년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며, 그룹 전체 채무가 1조4,384억 원에 달하여 웅진 식품, 웅진코웨이, 웅진케미칼을 매각하게 되고 2016년도에 빚 대부분을 갚게 되어 다시 재건할 기회가 생기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윤석금 회장님은 큰 위기를 극복하시어 현재는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코웨이를 다시 재인수 하기 위해 협상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같은 업무를 한다고 해도 긍정적인 사고와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에게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너무 힘들다, 이걸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등의 부정적인 사고는 일의 진행만 더뎌질 뿐이며,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어느 부분부터 시작을 하면 더 빨리 해결할 수 있을까 등의 긍정적인 사고는 일의 진행이 빨라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다고 한다면 이른 시일 내에 긍정적 사고가 자리할 수 있도록 잘 조절해 보시고 많은 고민을 통해 좋은 하루를 겪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제3412호 | 2018-04-26

직원에게 재량권이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자신의 일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권한을 부여 받을 때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업무에서의 자기결정권은 활력과 성장을 강화시킨다. 직원들은 조직에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자신이 조직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신호를 받는다. 직원들에게 재량이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

- 제인 더틴, ‘포지티브 혁명’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주어진 일만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인의식은 사라집니다. 주인의식은 막대한 금전적 보상으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을 때 그 일의 주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 일의 성공을 위해 매진하게 됩니다. 역량향상도 자연스럽게 뒤따라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2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제인 더틴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제인 더턴(Jane E. Dutton)이라고 하네요. 1970년 미국 메인 주 워터빌에 있는 콜비 칼리지(Colby College)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시고, 1977년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에서 조직행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그후 1989년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大學校] 경영학, 심리학 담당 교수로 재직하시며, 현재까지 활동하고 계시고 미시간대학교 긍정조직센터를 킴 카메론, 로버트 퀸 등과 공동으로 설립하셨습니다. 제인 더턴님의 포지티브 혁명에서는 총 17분의 글이 담겨 있는데 모두 긍정 조직학에서 활동하고 계시며, '긍정적인 리더가 조직원의 잠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라고 말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리더가 될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현재 우리의 사회는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며,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만이 살아나갈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분명 많은 사람은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여 업무 성과만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각자의 잠재력은 발휘하지 못한 체 업무는 더디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본인의 문제만이 아닌 개개인의 조직 리더들의 영향이 많이 반영되는데, 본인은 좌측으로 가고 싶지만, 리더는 우측으로 가자고 하면 그를 거스를 수 없는 게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리더의 방향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에 리더는 신중하고 현명해야 합니다. 위 문장에서 보이듯 직원에게 재량권에 생기면 에너지에 스파크가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그 스파크란 일종의 시너지와 같다고 보이는데, 권한이 생기면 업무 능률도 향상된다는 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재량권[裁量權(discretionary authority,power)]이란 자유재량으로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하며, 개인이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리더의 행동 및 영향에 의해 조직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것이니 리더의 위치에 계신 분들은 포지티브 혁명이라는 저서를 꼭 읽어보시어 긍정적인 혁명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제3411호 | 2018-04-25

악천후를 겪지 않고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악천후나 폭풍을 겪지 않고는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온갖 불행과 역경은 나약한 인간에게는 독이지만 강인한 사람에게는 위대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다.

- 니체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삶의 갈림길에서 대부분은 불확실성이 적고 편안한 길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에서는 삶의 의미도 비례해서 작아지고 발전과 성취의 가능성도 그만큼 작아집니다. 과제가 어려울수록 도전할 가치가 있고, 과제를 해결했을 때의 희열도 비례해서 커지게 됩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1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Nietzsche) 철학자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라고 하네요. 1844년 10월 독일 프로이센 왕국의 뢰켄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나셨으며, 라이프치히대학교와 Bonn대학교에서 신학, 고전문헌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1869년 24살의 나이에 바젤 대학의 고전어와 고전문학의 교수로 위촉되셨다고 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 10년 뒤인 1879년 교수직에서 내려오셨고 그 뒤 병이 악화하시어 1900년 바이마르에서 독신으로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악천후[惡天候(bad weather)] 없이 큰 나무를 키울 수 없습니다.(You can not grow big trees without bad weather.)라고 하셨습니다. 큰 나무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는 흙밭에 씨앗을 뿌려 그 씨앗이 뿌리를 뻗고 줄기가 생겨 그 줄기가 기둥이 되고 기둥에서 또 가지가 생성됩니다. 이러한 과정에 계절이 수없이 변화할 것이고 혹독한 환경 속인 악천후(몹시 나쁘고 거친 날씨)를 겪고 나서야 큰 나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머니의 뱃속인 태아에서부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아이가 탄생함과 동시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되기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경쟁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악천후를 겪는 나무와도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삶이지만 포기하고 주저앉을 시간에 더 나은 삶을 위해 고민하고 자기 계발을 한다면 조금도 윤택[潤澤(glowing)]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제3410호 | 2018-04-24

탁월한 인물은 결코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 더 나은지를 걱정하는 대신, 나의 잠재가치에 비해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비교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공은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하는 것이 아닌, 최선을 다해 자신의 무한 잠재력을 실현시켜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10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님은 일전에도 소개해 드렸던 1944년도 출생에 인력계발회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의 회장직에 계신 분입니다.

출처 : http://electrician.tistory.com/16

출처 : http://electrician.tistory.com/23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본의 심리학자인 와다 히데키님은 열등감[inferiority feeling, 劣等感(다른 사람에 비해 본인이 뒤처지거나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을 가진 것)]의 아버지인 '알프레드 아들러'와 공감 능력(상대방의 상황과 기분을 이해하며, 그 본질을 순수히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는 '하인즈 코헛'의 이론을 바탕으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마라.'라는 책을 쓰셨습니다. 내용을 본다면 열등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닐 수 있게끔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며, 더 나아가 열등감을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고, 열등감을 삶의 힘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남과 비교하며, 남 탓만 하는 사람보다는 그것을 온전히 배제하고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삶을 살 것이다 라는 말로 보이네요. 자존감(self esteem)이란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 타인의 외적인 인정이나 칭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숙한 사고와 가치 덕분에 얻어지는 개인의식을 말하는데, 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볼 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무언가의 결과에 빠르게 인정하고 그 결과가 실패로 끝날지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더 개선된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도 자존감이 높은 삶을 사시기 바라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두려움을 극복하는 삶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3409호 | 2018-04-23

불편함을 피하지 말라. 생산적 충돌을 장려하라.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갈등이나 충돌이반드시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를 두려워하고 피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하곤 한다. 삶에선 중요한 모든 노력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수반한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 패트릭 렌치오니,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에서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No pain, No gain’

겪어야 하는 고통을 회피한다면 기회를 놓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 고통을 오히려 악화시키게 됩니다.

생산적 충돌이라는 고통을 피하게 되면 서서히 불만히 쌓이다, 한순간의 붕괴로 이어집니다. 생산적 충돌로 인한 건강한 불편함은 허용이 아닌, 장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9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패트릭 렌치오니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패트릭 렌치오니(Patrick Lencioni)라고 하네요. 1965년 미국 출생으로써, 활동내용으로는 경영컨설팅회사인 더테이블그룹(The Table Group) 창업자 겸 대표직에 계시고 베인앤컴퍼니, 오라클, 사이베이스 부사장자리를 겸하고 계십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팀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을 집필하셨고, 리더십의 대가로 알려진 패트릭 렌치오니는 20년 이상 전 세계 기업들의 컨설팅을 담당하며 건강한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공에 대해 고민하며 다양한 연구를 토대로 명료한 경영 비결과 소통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기조연설자(국회, 전당 대회, 학회 따위에서 중요 인물이 기본 취지나 정책, 방향 따위에 대하여 설명하는 연설)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명료한 경영과 소통을 중요시하는 패트릭 렌치오니님은 '무엇이 조직을 움직이는가'를 집필하셨으며, 책 내용으로는 지속적인 성공을 원하는 조직을 만들려면 똑똑하고 건강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똑똑한 조직의 똑똑함이란 성공을 위한 원자재라고 말하고 있으며, 똑똑하다는 것은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똑똑함 만으로 기업과 조직원이 성공하기는 어렵고 그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것이 건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건강한 조직은 시간이 지날수록 똑똑함을 앞서 필연적으로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그 말은 똑똑한 조직보다는 건강한 조직이 장기적으로 볼 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에 가깝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또 똑똑한 조직과 건강한 조직의 차이를 둔다면 똑똑한 조직은 업무진행 시 주어진 지식과 경험 일부만 사용하는 반면, 건강한 조직은 지식, 경험은 물론 다른 부분까지도 이용한다고 합니다.

제3407호 | 2018-04-19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

리더십이란 목표가 무엇이든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을 뜻한다.

진정한 리더는 이 목표를 우선시하고 어려울 때 가장 먼저 희생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리더는 가장 나중에 먹는다는 것이다.

- 보드트리 CEO 크리스 마이어스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리더는 매분 매초 모든 사람에게 서비스 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합니다.

리더란 남보다 더 적게 해도 되는 면허가 아니라 남보다 더 많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자신이 돌보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그들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희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은 언제나 인간에 대한 헌신입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위 보드트리 컨설팅 회사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마이어스의 말처럼 리더의 덕목[virtue(德目)]이란 부하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팀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최고의 성과(Best achievement)를 낼 수 있게끔 잘 이끌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기 다른 기업에서 종사하고 계신 근로자(Workers, Staff)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와 기업에 원하는 내용은 참 많은데요 그중에서 다섯 가지를 나열한다고 한다면 첫 번째가 신바람(excitement) 나는 조직문화(organizational culture)이고 두 번째가 공정한 평가와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는 회사, 세 번째가 최고 수준의 직원 복지와 직원 중심의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 네 번째가 체계적인 교육과 국외 연수 등을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이 일하는 회사, 다섯 번째가 지속적인 고용 창출(creation of jobs)과 고용 안정화(Employment stability) 라고 합니다. 상위 다섯 가지를 나열해 보았는데 이 중에서 첫 번째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가 리더의 덕목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리더의 역할 중 하나인 부하직원의 능력을 향상시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강한 압박만 하며 희생을 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리더의 강한 내압[Internal pressure(內壓)]과 외압[External pressure(外壓)]에 의해 마지못한 성과(Reluctant achievement)가 일어난다고 하면 그것이 결과적으로 성과는 있지만, 유지가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예시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직원들의 스트레스(stress)와 리더들에 대한 반감[hostility (反感)]만 유발[induction(誘發)]되기 때문에 순간의 성과는 훗날 독이 되어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기업이란 순간의 성과에 눈이 멀어 미래를 보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리더의 위치는 포용하고 헌신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리더를 만나 꾸준한 자기 계발과 성장을 통해 훗날 좋은 리더가 될수 있는 덕목들을 갖추시길 기원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제3406호 | 2018-04-18

멀미는 왜 하는지 아세요? 멀미는 왜 하는지 아는가? 멀미는 어디로 갈지 모를 때 한다. 선장이나 운전자는 멀미를 하지 않는다. 미래를 알면 괜찮은데 모르면 멀미를 하게 된다.

-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멀리 보면 작금의 혼돈도 평온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내가 주도권을 갖지 않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주도권을 갖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면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ppyceo.or.kr/Story/ContentsView?num=3706

오늘은 위 좋은 글에서 소개되시는 이상철님에 대한 간단한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성함은 이상철님이며, 전 KT 대표이사, 정보통신부 장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직을 거치시고 현재 LG유플러스 고문으로 계시다고 합니다. 1948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써, 1967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 들어가시어 1971년 학사학위를 받으시고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전기공학 석사학위, 듀크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학위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1967~1976년 총 9년간의 학업을 끝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1979년 미국 컴퓨터사이언시스 책임연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디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KT 통신망 연구소 소장과 대표이사, 정보통신부 장관, 고려대학교 교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광운대학교 총장, LG유플러스 부회장을 거쳐 현재는 LG유플러스 고문의 위치 계시는 통신계열의 산증인으로 자리하고 계십니다. 이상철님은 LG유플러스 부회장 시절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 도입을 선포하여 통신업계의 만년 꼴찌였던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실적을 내시는 등 통신계통에서 빠질 수 없으신 분입니다. 이상철님은 예전부터 늘 해온 말씀이 있었는데 'IT는 눕혀야 산다.' 라는 말씀입니다. IT를 눕히면 자동차, 농수산 등 융합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고, 100층짜리 건물을 눕히면 전 산업을 30층까지 올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윗글의 개인 소견을 말씀드려볼게요. 많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미래일 것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일어날 일에 대한 예측과 준비는 일부분 가능하므로 위에서 표현하는 선장과 운전자처럼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이고 본인이 습득하고 있는 경로와 위험구간을 예측, 인지하여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을 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경험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기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접해보고 행동하는 도전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행위가 쌓여 훗날에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에 시작도 하기 전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시는 행복한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