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일맨입니다. 이번 주제는 2018년도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카스의 역사로는 동아제약에서 개발 및 생산하게 된 것으로, 1961년 영양실조를 겪던 국민을 위해 영양제로 박카스 당의정을 개발 및 생산하였으며, 1962년 기술 미숙에 의한 녹는 문제가 발생하여 박카스-내복액(20cc 앰플)을 앰플로 개발 및 생산하게 되었으며, 1963년 박카스-내복액(20cc) 앰플의 개발이후 운반 시 높은 파손이 발생함은 물론 고객이 제품 개봉 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리를 듣고 드링크병으로 박카스-D(Drink)를 개발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민의 영양제(자양강장제)인 박카스-D의 개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 동아제약은 1981년 미국 첫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러 국가에 수출을 하게 되었으며, 멈출 줄 모르는 기세로 박카스는 발매 33년 만인 1995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달성 이후 21년 만인 2016년에 매출 2,000억 고지를 돌파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런 박카스의 누적 판매량은 2017년 기준 약 200억 병 이상 판매되었으며, 현재까지 팔린 병이 지구를 돌게 된다면 약 60바퀴 이상을 돌 수 있는 양이라는 결과가 나올 만큼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박카스의 유래로는 그리스신화에서 나오는 주신[酒神(술의 신)]에서 유래 되었는데 바커스(Bacchus)는 머리는 담쟁이덩굴, 떡갈나무, 단풍나무의 잎으로 장식하고 있으며, 티르소스(바커스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짐승 가죽을 몸에 걸치는 의상으로 음주 가무(歌舞)를 즐겼다고 합니다. 신에게 특별한 힘을 얻은 그는 맹수를 때려죽이고 나무를 뽑는 등의 괴력을 지녔음에도 포도를 따서 포도주를 만드는 등 주신의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간장을 보호한다는 이미지를 생각하던 강신호 명예회장은 독일 유학 시절 함부르크 시청의 지하 입구에 있던 신상인 바커스 신에서 떠오르게 되었는데, 그 시절 성분명을 이용해 제품명을 정하던 것이 고작이었기에 파격적인 이름 선정이었고, 현재까지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양제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동아제약에서는 박카스 말고도 국민에게 친숙한 제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구강청결제인 가그린입니다. 가그린은 1982년 동아제약에서 개발 및 출시한 것으로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박카스의 끊임없는 수출로 전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 한국을 제외한 국가 중 특히 캄보디아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2009년 최초 캄보디아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대만, 과테말라, 브라질 등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힘을 가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서의 매출액만 놓고 본다면 2011년 52억 원을 시작으로 2016년 626억 원으로 약 5년 만에 12배 이상 성장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레드불보다 높은 단가임에도 영양제 제품에서 레드불을 넘어서 1위 달성을 하고 유지 중이라고 합니다. 국내 박카스 돌풍을 시작으로 현재 해외수출후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박카스 칭찬합니다.